자율주행 택시의 대표 주자인 ‘웨이모(Waymo)’가 최근 전체 운영 차량의 80% 이상을 리콜했다. 이에 따라 로봇 기술과 관련된 안전 문제가 웨이모 리콜 사태로 다시 도마 위에 오르고 있다. 구글의 모회사 알파벳(Alphabet)이 운영하는 웨이모는 LA, 샌프란시스코, 오스틴, …
2024-25학년도 캘리포니아의 공립학교 등록 학생 수가 그 전년보다 3만1,469명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체 학생 수의 0.54%에 해당하는데, 지난해 2023-24 학년도 0.25%보다 감소폭이 커진 것이다. 노숙을 겪는 학생들이 9.3%나 증가했고, 저소득층으로 분류된 학생도 32,…
미국에서 올 1월 1일부터 태어나는 신생아들에게 연방정부에서 1000달러를 불입해주는 트럼프 계정이 신설돼 주목을 끌고 있다 자동으로 만들어지는 트럼프 계정에 1000달러가 입금되면 가족들이 일년에 5000달러까지 불입할 수 있으며 신생아가 18세 이전에 절반을 인출할…
지난해(2024년) 어바인 시장 후보였던 태미 김 前 어바인 시의원이 주민등록 허위 기재 등 다수의 중범죄 혐의로 기소된 것으로 나타났다. 오렌지 카운티 검찰은 오늘(5월22일), 태미 김 前 시의원이 시의원 재임 중이던 2024년에 실제로 거주하지도 않는 주소를 사용해서 …
초대형 트럼프 감세연장과 사회안전망 대폭삭감을 동시에 시행하려는 트럼프 공화당 법안이 연방하원 에서 마침내 통과됐다 트럼프 감세연장과 팁소득, 오버타임 노택스 등에 10년간 3조 8000억달러를 투입하기 위해 메디케이 드 7150억 달러, ACA 오바마케어 1050억달러, …
LA 카운티가 지역 내 식량 불평등을 해소하고, 보다 회복력 있는 식량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총 1,000만 달러에 달하는 규모의 보조금을 추가로 집행한다. 이번 자금은 ‘LA 식량 형평성 기금(LA Food Equity Fund)’을 통해 총 31개의 지역 비영리단체에 지급…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감세 공약 실천을 위한 핵심 세제 법안이 오늘(22일) 연방하원 본회의에서 의결됐다. AP·로이터통신 등 외신들에 따르면 연방 하원은 오늘 트럼프 행정부의 광범위한 감세와 지출 삭감을 담은 법안을 표결에 부쳐 찬성 215표, 반대 214표로 가결 처리…
남가주 오렌지 카운티 한인 연방하원의원들이 공동으로 산불방지법을 전격 발의했다. 데이브 민(Dave Min) 캘리포니아 제47지구 연방하원의원과 영 김(Young Kim) 캘리포니아 제40지구 연방하원의원이 초지대 산불 대응을 위한 초당적 법안을 공동 발의한 것이다. 올해(2025년…
미국 최초이자 최고의 한인 언론인으로 평가되는 고 이경원 대기자에 대한 추모가 연방의회에서 열렸다. 역시 한인으로 지난 11월 선거에서 승리해서 캘리포니아 주를 워싱턴 정치권에 입성한 데이브 민(Dave Min) 연방 하원의원(민주·캘리포니아 47지구)이 연방 의회 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