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이상학 기자] LA 다저스가 ‘슈퍼 유틸리티’ 키케 에르난데스(34)를 다시 불렀다. 에르난데스의 복귀에 다저스 팬심은 환영 일색이지만 한국인 내야수 김혜성(26)의 발등에는 불이 떨어졌다. 로스터 끝자리를 두고 싸워야 할 수도 있다.
FA 신분이었던 에르난데스는 10…
[OSEN=조형래 기자]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는 김하성을 두고도 장기계약으로 베테랑 유격수 잰더 보가츠를 영입했다. 11년 2억8000만 달러라는 거액을 투자했다. 하지만 이제 김하성은 팀을 떠났고 보가츠의 장기계약 부담을 덜어내는 것도 쉽지 않아 보인다.
샌디에이고 매체…
[OSEN=서정환 기자] 엔조 페르난데스(24, 첼시)가 다시 사랑을 찾았다.
‘데일리 메일’의 보도에 따르면 엔조 페르난데스와 아내 발렌티나 세르반테스(25)가 재결합했다. 둘은 새해 첫 날부터 런던에서 쇼핑을 하면서 데이트를 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페르난데스는 십대…
지미 버틀러와 스테픈 커리
[Getty Images via AFP=연합뉴스. 재판매 및 DB 금지]
베테랑 포워드 지미 버틀러를 영입하는 승부수를 던진 미국프로농구(NBA)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가 제대로 트레이드의 효과를 봤다.
골든스테이트는 9일(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의 유…
1000m 결승에서 금메달 획득한 최민정과 장성우
9일 중국 하얼빈 헤이룽장 빙상훈련센터 다목적홀에서 열린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 쇼트트랙 남녀 1000m 결승에서 각각 금메달을 획득한 최민정2025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 메달 레이스 이틀째인 9일에도 쇼트트랙과 스피드 …
FA컵 16강 진출 실패에 아쉬운 표정을 짓는 토트넘의 손흥민
[AFP=연합뉴스]
'캡틴' 손흥민이 결정적 득점 기회를 놓친 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이 애스턴 빌라에 무릎을 꿇고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 16강 진출에 실패했다.
토트넘은 10일(한국시간) 영국 버밍엄의 빌라 파…
김시우
[로이터=연합뉴스] Mandatory Credit: Aryanna Frank-Imagn Images
김시우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WM 피닉스오픈(총상금 920만달러)을 공동 21위로 마쳤다.
김시우는 10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의 TPC 스코츠데일(파71·7천261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
2019년 우즈에게 자유 메달을 수여하는 트럼프 대통령.
[EPA=연합뉴스]
타이거 우즈(미국)와 아들 찰리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골프를 쳤다.
백악관 풀 기자단은 10일(한국시간) 트럼프 대통령이 미국 플로리다주 팜비치의 트럼프 인터내셔널 골프 클럽에서 우즈 부…
김시우
[로이터=연합뉴스] Mandatory Credit: Aryanna Frank-Imagn Images
김시우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WM 피닉스오픈(총상금 920만달러)을 공동 21위로 마쳤다.
김시우는 10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의 TPC 스코츠데일(파71·7천261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
경기가 끝난 뒤 팬들에게 박수를 보내는 플리머스의 미론 무슬리치 감독.
[로이터=연합뉴스]
"인생에서 감독으로서 패배하는 것보다 훨씬 더 힘든 순간을 겪어봤습니다."
2024-2025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 4라운드(32강)에서 '자이언트 킬링'(약팀이 강팀에 승리하는 이변)을…
고진영의 티샷.
[AP=연합뉴스]
부상을 털고 돌아온 고진영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두 번째 대회에서 아쉬운 준우승을 했다.
고진영은 10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브레이든턴의 브레이든턴 컨트리클럽(파71)에서 열린 LPGA 투어 파운더스컵(총상금 200만달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