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일 규모 7이 넘는 강진을 겪은 대만 동부 화롄현 인근 해역에서 22일 규모 5 이상의 지진이 다시 잇따라 발생했다. 대만 중앙기상서(기상청)에 따르면 현지시간 오늘(22일) 오후 5시 8분 화롄현 정부 청사에서 남남서 방향으로 26.8㎞ 떨어진 서우펑향에서 리히터 규모 5.…
팀 쿡 애플 CEO[AFP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동남아시아 지역 투자 확대에 나선 애플이 이번에는 싱가포르에 3천억원대 추가 투자 계획을 밝혔다.
18일 현지 매체 CNA방송과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애플은 싱가포르 캠퍼스 확장을 위해 2억5천만달러(3천434억원) …
유럽은 우크라이나 전쟁이 도화선이었다. 독일은 현재 18만2천명인 정규군 병력을 2030년까지 20만3천명으로, 프랑스는 같은 기간 24만명에서 27만5천명으로 늘린다는 계획이다. 러시아에 인접한 폴란드는 연내 19만7천명에서 22만명으로 늘릴 계획이며 최종 목표는 30만명…
해리 왕자 부부[AP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영국 왕실에서 독립한 해리 왕자의 주 거주지가 미국이라는 사실이 문서로 공식화됐다.
영국 산업부 산하 기업등록관 웹사이트에는 해리 왕자가 2019년 설립한 지속가능한 여행 조직 '트래벌리스트'의 새 문건이 1…
지난 14일 새벽 이란이 쏜 미사일과 드론을 이스라엘 방공망 아이언돔이 요격하는 모습
[EPA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이란이 이스라엘에 대한 보복 공습을 단행하기 전 미국에 이를 알렸다고 거듭 주장했다.
18일(현지시간) 이란 반관영 메흐르 통신에 …
일본 홋카이도에서 잡힌 꽁치[교도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한국, 중국, 일본, 대만 등 9개 국가·지역이 올해 북태평양 꽁치 어획량 상한선을 더 낮추기로 합의했다고 교도통신이 18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북태평양수산위원회(NPFC)는 이날까지 나흘간 …
폭우로 침수된 두바이 거리
이달 초 아프리카 사헬 지역에서 지속된 폭염이 인류가 촉발한 기후 변화에 의한 것이라는 전문기관의 분석이 나왔다.
AFP통신은 기후변화를 연구하는 다국적 단체인 WWA(World Weather Attribution) 연구 결과 이같이 드러났다고 18일 보도했다.
아…
이란 미사일 요격하는 이스라엘 아이언돔
이스라엘이 지난 13일 이란의 보복을 부른 구실이 됐던 시리아 주재 이란 영사관 공격을 계획하던 당시 상황을 크게 오판했다고 미국 일간 뉴욕타임스(NYT)가 1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NYT는 미국 당국자들을 인용, 이스라엘이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