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백악관과 민주당 지도부가 2차 구호 패키지를 위한 협상을 시작했다. 한편 CA주는 현재 주당 6백 달러의 실업수당이 줄어들 경우, 줄어든 액수만큼 주에서 대신 지급하는 안을 고려중이다. 2. 미국의 어제 하루 코로나19 사망자가 천6백 여명이 발생해 2개월 반 만에 …
1.코로나 2차 구호 패키지 법안에서 공화,민주 양당간 미국민들에게 1인당 1200달러, 부양자녀 500 달러씩 지급하려는 직접 지원은 비슷하지만 연방실업수당에서는 현격한 차이를 보이고 있다. 특히 연방실업수당은 1차때의 600달러에서300~400달러로 낮춘 선에서 타협할 가능성…
1. 모더나에 이어 화이저, 옥스포드대학, 존슨 앤드 존슨 등이 잇따라 백신 개발의 3차 마지막 대규모 임상실험에 돌입하고 있어, 오는 10월이나 11월에 백신 성공여부가 판명날 것으로 보인다. 2. 어제 LA카운티의 신규 감염자가 2,039명, 사망이 17명으로 발표되면서, 최…
1.LA카운티 코로나 19 일일 신규 확진자가 수가 감소하면서 최악의 고비를 넘겼다는 긍정적인 평가가 나왔다. LA카운티는 이에 방심하지 않고 철저한 위생지침과 단속, 검사 확대 등을 통해 코로나 사태에 중.장기적인 대응에 나서기로 했다. 2.LA카운티를 비롯해 일부 지역…
1. 백악관과 공화당이 오늘 연방 상원에 상정하는 코로나 구호 패키지 법안을 발표한다. 우선 개인에게는 2차 직접 지원으로, 1차 때와 같이 1,200달러씩 8월 중에 지급된다. 2. 반면 연방 실업수당은 주당 600달러 대신 예전 임금의 70%를 지급하는 방안을 포함시켰으나…
1. 1조달러 규모의 차기 코로나 구호 패키지 법안 마련이 지연되고 있다. 공화, 민주 양당간은 물론 백악관과 공화당 지도부간에도 입장 차이가 커 입법작업은 이달을 넘기게 될 전망이다. 2. 미국의 코로나 19 확진자들이 모두 4백 만명을 넘어섰고 사망은 15만명에 육…
1.미국의 코로나 사태 재악화로 누적 확진자들이 400만명을 넘어섰고 사망자들은 15만명에 육박해 충격과 공포가 확산되고 있다. 전국 확진자들은 단 보름만에 100만명이 증가한 것이고 6주만에 2배나 급증한 것이어서 코로나 사태가 급격히 재악화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1. 공화당이 오늘5차 부양책 내용 일부를 공개할 예정이다. 코로나19 검사 지원, 개교 학교 지원 등의 내용이 담긴 것으로 전해졌으나, 급여세 인하 방안이 포함됐는지 여부는 알려지지 않았다. 2. 8월말 지급될 2차 현금지원은 1차와 같이 연소득 7만5천 달러 이하면 1…
1.캘리포니아 주가 전국에서 코로나 19 확진자수 최고치를 기록한 가운데 주민 96명 중 1명이 감염됐고 검사를 받은 10명중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상황이 갈수록 심각해지면서 주정부는 마스크 대량 자체 생산에 나서는 등 코로나 저지에 총력을 기울이고 …
1.미국내에서 코로나 감염자들이 보고된 확진자들 보다 최고 13배나 많은 반면에 항체가 생긴 비율은 매우 낮아 여전히 대확산 위험이 매우 높은 것으로 CDC가 경고했다. 감염자들의 40%이상은 무증상이고 바이러스에 감염됐다가 극복해 항체가 생긴 비율은 대부분 지역에서 …
1. 미국 화이자, 영국 옥스퍼드대, 중국 칸시노 등 코로나19 백신을 개발 중인 선두주자 3인방이 일제히 긍정적인 중간 결과를 발표하면서 연내 백신 개발 가능성에 기대가 쏠리고 있다. 2. 백악관과 공화당이 마련한 코로나 구호 패키지에 1,200달러씩의 2차 현금지원…
1. 에릭 가세티 LA시장은 어제 CNN에 출연해 LA시가 너무 빨리 리오픈을 했었음을 시인하고 재확산을 막기 위한 새로운 ‘Stay at Home’ 시행 가능성을 경고한 가운데, 오늘부터 규정 위반 업소에 대한 대대적인 단속에 나선다. 2. LA카운티의 어제 신규 확진자 수는 2,848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