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현규
[연합뉴스 자료사진]
"유럽 무대에서 두 자릿수 득점은 자신감 가질 수 있는 부분이죠."
홍명보호의 '젊은 스트라이커' 오현규(23·헹크)가 스피드와 득점력을 앞세워 A매치 2연전을 앞두고 주민규(34·대전), 오세훈(26·마치다 젤비아)과의 주전 경쟁을 극복하겠다…
손흥민, 월드컵 예선 앞두고 귀국
2026 북중미 월드컵 3차 예선을 앞둔 대한민국 남자 축구 국가대표팀 손흥민이 17일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을 통해 귀국하고 있다.
한국 축구 간판 손흥민(토트넘) 등 영국 무대를 누비는 국가대표 선수들이 안방에서 2026 국제축구연맹(F…
토마스 바흐 IOC 위원장
수년간 올림픽 퇴출설에 시달린 복싱이 2028 로스앤젤레스(LA) 하계올림픽에서도 정식 종목으로 남게 됐다.
AP,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국제올림픽위원회(IOC)는 17일(현지시간) 그리스 코스타 나바리노에서 열린 집행위원회 회의에서 복싱을 2028 LA 올…
우승 트로피를 옆에 둔 매킬로이.
[AP=연합뉴스]
로리 매킬로이투어 '제5의 메이저'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우승 트로피를 6년 만에 다시 들어 올렸다.
매킬로이는 17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폰테베드라 비치의 TPC 소그래스 스타디움 코스(파72) 16, 17, 18번 홀에서 치러…
LA 최대 마라톤 축제 LA 마라톤이 올해(2025년)도 변함없이 개최됐다. 특히 올해는 제40회 대회여서 의미가 컸고 미국인 선수가 31년만에 우승을 차지해 화제가 됐다. 그렇지만 전체적으로 아쉬움이 많이 남는 대회로 지적되고 있다. LA는 미국 제2의 대도시이자 세계적…
제 40회 LA 마라톤에서 31년 만에 미국선수 마라토너가 우승을 차지했다. 일리노이 주 출신의 마라토너 매트 리치먼이 2시간 7분 56초의 기록으로 우승을 차지했는데, 생애 두번째 마라톤 풀코스 완주에서 우승을 차지한 것이다. 2위인 아타나그 키오코보다 무려 3분. 3위인 모…
질주하는 박지원
쇼트트랙 남자 대표팀 간판 박지원이 14일 중국 베이징 캐피털 실내경기장에서 열린 2025 국제빙상경기연맹한국 쇼트트랙 대표팀이 2024-2025시즌 최고의 선수를 가리는 2025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 세계선수권대회 첫날 예선에서 순항했다.
남자 …
김우진과 이우석
[대한양궁협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5년도 양궁 국가대표 3차 선발전이 17일부터 닷새간 전북 국제양궁장에서 열린다.
1~2차전을 통과한 리커브 남녀 각 20명의 선수가 올해 국가대표 타이틀을 두고 경쟁한다.
컴파운드 종목에서는 남자 53명, 여자 …
한국시리즈 시구하는 박신혜
28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4 신한 SOL뱅크 KBO 포스트시즌 한국시리즈 5차전 삼성 라이온즈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
프로야구 디펜딩 챔피언 KIA 타이거즈의 2025시즌 정규리그 홈 경기 개막 시리즈에 배우 박신혜와 쇼트트랙 국가…
2019 프랑스 여자월드컵 당시 여민지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2010 국제축구연맹(FIFA) 17세 이하(U-17) 여자월드컵 우승을 이끈 '골든볼의 주인공' 여민지가 여자 실업축구 WK리그를 떠나 노르웨이 무대로 향한다.
14일 여민지의 매니지먼트사에 따르면 여민지…
[OSEN=우충원 기자] 티모 베르너(토트넘)이 프리미어리그를 떠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그 자리를 국가대표에 이름을 올린 양민혁(QPR)이 채울 가능성도 커졌다.
팀토크는 14일(이하 한국시간) "토트넘은 베르너를 완전 영입하지 않기로 했다. 레드불 책임자 위르겐 클롭…
[OSEN=서정환 기자] ‘철인’ 김민재(29, 뮌헨)가 쓰러졌다. 뱅상 콤파니 감독도 후회하고 있다.
바이에른 뮌헨은 12일(이하 한국시간) 독일 레버쿠젠의 바이 아레나에서 열린 2024-2025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16강 2차전 원정 경기에서 바이어 04 레버쿠젠을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