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LA카운티의 ‘옐로우” 레벨 진입이 초읽기에 들어갔다. 어제 월요일에도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는 일요일에 이어 단 한명도 없었고, 확진자는 313명에서 255명으로 줄었다. 2. LA시와 LA카운티내 대부분의 코로나19 접종소에선 예약을 하지않더라도 16살 이상 주민이…
1.코로나 사태가 끝날 때까지 매달 2000달러씩 현금지원하라는 의회 청원에 200만명 이상이 서명하고 있어 워싱턴 정치권을 압박하고 있다. 200만명 이상 서명한 미국민들은 코로나 사태에 따른 서민 생활고가 해소될 때까지 2000달러씩의 현금지원을 1회가 아닌 매달 제공해야…
1. LA카운티의 코로나19 주요 수치가 계속 줄어들면서 이르면 이번 주 내로 최저 등급인 옐로우로 내려갈 것으로 기대된다. 어제 사망자는 없었고, 신규 감염자는 313명, 신규 확진률은 0.6%로 팬데믹 이후 가장 낮은 수치를 기록했다. 2. 화이자 백신이 현재는 16세 이상 …
1. LA카운티 보건 당국도 백신 완전 접종자의 경우, 다수가 모인 곳을 제외한 야외에서의 마스크 미착용을 허용하는 등, CDC가 발표한 새로운 지침을 모두 수용한다고 발표했다. 2. LA 카운티에서 백신을 접종받는 주민 수가 급감하고 있어 보건 당국에 비상이 걸렸다. 1…
1. 중소기업청 SBA는 다음달인 5월에 총 290억달러를 할당해, 식당, 바, 푸드트럭, 카페테리아 및 카페 등 음식서비스 업소들에게 건당 최대 500만 달러씩의 정부 보조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2. 한편 LA카운티가 팬데믹으로 재정적 어려움을 겪는 퍼스널케어와 소매업체…
1.미국 인구가 지난해 기준 3억3천만 명을 넘어서며 10년전보다 7.4% 증가했지만 증가율 자체는 둔화했다. 1790년 인구 조사를 시작한 이래 10년 단위 기준으로 1930년대 공황 이후인 1940년 조사 때 7.3%에 이어 두번째로 낮은 증가율이다. 2.인구 센서스 조사결과에 따라 캘리포…
1. 아시안 증오범죄를 강력하게 추적수사해 단죄하려는 코빗 19 증오범죄 법안이 연방상원에서 94대1이라는 사실상의 만장일치로 승인돼, 하원의 승인과 대통령의 서명을 기다리고 있다. 2. 한편 연방 검찰 CA주 센트럴 지부와 FBI LA지부 등 치안 당국도 아시안 주민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