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LA 카운티의 코로나19 백신 접종 순위가 3월 1일부터 교직원을 포함한 어린이 보육 근로자, 마켓 종업원, 식품과 농업 종사자, 법 집행 요원과 긴급 구조대 등 특정 필수 근로자까지 확대된다. 2. 백신 접종 8주째에 접어든 CA 주에서 1차 접종을 받은 주민은 전체 인구…
1.바이든 행정부가 주택 모기지 상환 유예와 차압 중지를 6월 30일까지 추가 연장했다. 이에따라 모기지 상환이 어려운 주택소유주들은 최대 6개월 동안 추가 지불유예를 허용받을 수 있게 되고 차압도 피할 수 있게 됐다. 2.바이든 코로나 구호 패키지에 따라 미국민 1인당 …
1. LA 카운티 수퍼바이저 위원회는 카운티 내 초등학교들이 오늘부터 문을 열고 거의 1년만에 '대면수업'에 들어갈 수 있다고 밝혔다. ‘코로나 19’ 관련 주요 수치들이 급감세를 보임에 따른 조치이다. 2. 그러나 교직원들의 백신 접종이 우선임을 주장하고 있는 LA …
1.LA지역에 또 하나의 대형 코로나 19 백신 접종 센터가 내일 부터 운영된다. 칼스테이트 LA 캠퍼스내 백신 접종 센터가 마련돼 하루 6천명이 백신을 맞을 수 있게 된다. 2.캘리포니아 주가 학교 리오픈을 진행하기 위해 맵을 출시하는 등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가운데 LA통합…
1. 오늘은 연방 공휴일인 ‘프레지던트 데이’다. 연방, 주, 로컬 관공서들과 법원, 우체국, NY 증권거래소 등은 모두 문을 닫고 LA총영사관, 은행들도 하루 쉰다. 2. LA카운티의 코로나19 일일 확진자 수가 2천 명 대로 떨어졌다. 한주 전에 열린 '수퍼볼' 여파가 크지 않…
1.미국민 1400달러 현금지원과 연방실업수당 인상확대, 부양자녀 매월 지원을 포함하는 바이든 코로나 구호 패키지 법안이 하원 5개 상임위원회 통과를 시작으로 연방의회 가결에 돌입해 2월말 또는 3월초 최종 승인될 것으로 예상된다. 2.캘리포니아 고용개발국 EDD가 실업…
1.조 바이든 대통령이 민주당 하원이 선택한 1400달러 전액을 받을 수 있는 소득계층을 개인 7만 5000 달러, 부부 15만달러를 그대로 유지하는데 찬성하고 나서 지원대상의 축소는 없을 것으로 보인다. 2.LA카운티 교사들을 비롯해 식품업계 근로자와 구급대원들이 2~3주 안에 …
1. LA 카운티 보건국은 2~3 주 내로 코로나19 백신 접종 범위를 교사, 아동보육시설, 식품업, 농업 등 일부 필수 업종 종사자로 확대할 것을 추진하고 있다. 2. 에릭 가세티 LA시장은 백신 공급 부족으로 다저스타디움을 비롯한 다섯군데 대형 접종 센터가 내일 금요일과 …
1.미국민들의 84%나 1인당 1400달러, 부부 2800달러, 부양자녀 2명을 둔 4인가정에선 5600달러 전액을 3월초까지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민주당 최고 지도부는 1조 9000억달러 규모의 바이든 미국구조계획을 이번주 법안으로 확정한 후 최종 가결해 3월 1일이 시작되는 주간에 1400달…
1. 3월1일부터 지급될 것으로 예상되는 현금 지원 1,400달러를 받을 수 있는 자격이 개인당 연수입 7만5천 달러까지이냐, 6만달러냐, 5만달러냐를 놓고 민주당 내부에서 상당한 논란을 겪고 있다. 2. LA카운티가 각 지역을 직접 찾아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하는 이동식 전…
1.미국민들에게 1400달러씩 제공하는 상한선을 놓고 이달안에 독자가결 태세를 갖춘 집권 여당인 민주당 내부에서 상당한 논란을 겪고 있다. 민주당 하원법안은 개인 7만 5000달러, 부부 15만달러 유지를 채택한 반면 상원 독자가결에 필요한 중도파 상원의원들이 5만달러 하…
1.코로나 19 겨울철 대유행이 한풀 꺽인 미국에서 전염성이 강한 변이 바이러스 확산에 대한 경고가 잇따르고 있다. 전국에서 700건에 달하는 변이 바이러스 감염자가 확인됐는데, 대다수는 영국발 변이지만 남아공과 브라질발 변이 감염자도 있어다. 2.이번 주 LA카운티 5곳…
1. 오늘부터 법제화에 착수한 바이든 미국구조계획에서 국민당 1,400달러 현금지원의 상한선이 연소득 개인 6만, 부부 12만달러 이하로 조정될 것이라고 민주당 지도부가 시사했다. 2. 17살 미만의 부양자녀들에게 7월 부터 1년간 매달 250~300달러를 현금지원하는 법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