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O/C에 대한 CA 주의 가이드라인이 ‘퍼플’에서 ‘레드’로 이동함에 따라 어제부터 음식점과 쇼핑몰, 소매점, 네일 살롱, 극장 등의 실내 영업과 종교 실내 행사 등이 제한적으로 허용됐다. 2. 한편 LA카운티도 코로나19 관련 수치들이 지속적인 하락세를 이어가면…
1. 남가주를 강타하고 있는 폭염이 어젠 조금 수그러들었으나, 내륙 지역은 계속 100도 대를 기록했다. 오늘은 조금 더 기온이 떨어져 LA다운타운의 경우 80도 대 초반이 예보됐다. 2. 폭염 속에 타고 있는 앤젤레스 국립공원의 밥캣 산불은 5천 에이커, 샌버나디노 카운…
1.캘리포니아가 오늘 부터 연방정부 실업수당 300달러 지급을 시작한다. 해당 추가 실업수당은 현재 주 실업수당을 최소 100달러 이상 받고 있는 실직자들에게 제공한다. 2.백악관과 공화당이 코로나 구호 패키지에서 일부만 선택해 총규모를 5000억 달러내지 7000억 달러로 …
1. 남가주가 역대 최고의 폭염으로 신음하고 있다. 우드랜드힐스는 121도로 LA의 최고 기록을 경신했고, LA 다운타운도 111도를 기록했으며, 무더위 속에 하이킹을 하던 한명이 사망했다. 2. 무더위로 남가주 곳곳에서 정전사태가 발생했다. 무려 9만여 가구가 정전으로…
1.노동절 연휴 기간 동안 주민들은 장거리 여행보다는 집에 머물거나 차량을 이용해 가까운 곳을 찾을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보건당국은 야외에서도 철저한 방역 지침 준수를 당부했고 CHP는 음주운전 등 불법운전 집중 단속에 나선다. 2.LA한인회와 존 리 LA 12지구 시…
1. 오늘부터 시작되는 노동절 연휴 동안 남가주에 또다시 폭염이 찾아오면서 산불과 강제 단전, 그리고 코로나19 확산 우려가 높아지고 있어, 주민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망되고 있다. 2. 특히 야외 활동이 많아져 코로나19 재확산 우려가 높아지면서, LA 카운티 공공 보…
1.오는 노동절 연휴동안 남가주에 또 다시 폭염이 찾아오면서 산불과 강제 단전, 코로나 19 확산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 남가주 대부분의 지역은 100도를 넘을 것으로 예보돼 절전경보가 발령됐고, 폭염을 피해 상당수 주민들이 해변 등을 찾을 것으로 보여 보건당국이 긴장…
1. LA 카운티가 마침내 미용실과 이발소의 제한적 실내 영업을 허용했다. 그러나 쇼핑몰을 포함한 다른 업종들의 실내 영업 허용은 추후 코로나19 수치에 근거해 판단을 하겠다고 밝혔다. 2. 지난주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전주보다 13만건이 줄어든 88만1천건으로 …
1.LA 카운티가 캘리포니아 주 가이드라인에 따른 미용실과 쇼핑몰 등의 실내 영업 허용을 또 다시 연기했다. 이는 해당 업체들의 실내 영업 허용이 LA 카운티 코로나 현황에 비춰봤을 때 시기상조라고 판단한 것으로 발표는 노동절 연휴 이후가 될 전망이다. 2.LA시가 코로나…
1. 어제부터 CA주 각 카운티들이 미용실과 이발소, 쇼핑몰 등의 제한적 실내 영업을 허용했으나, LA 카운티는 오늘 결정을 발표한다. 노동절 연휴 이후로 재개방이 미루어질 것으로 보인다. 2. 이달부터 트럼프 행정명령에 따라 사회보장세 근로자분 6.2%의 원천징수가 …
1.미국내 코로나 19 누적 환자수가 600만명을 넘었다. 7개월만에 600만명을 넘어선 것이고 지역별로는 캘리포니아 주내 누적 확진자는 70만명을 넘어섰다. 2.오늘 부터 캘리포니아 주내 미용실과 이발소 쇼핑몰 등의 제한적 실내 영업이 허용된 가운데 LA카운티는 신중한 태도…
1. LA카운티의 코로나19관련 수치들이 지속적인 감소세를 보이고 있지만, 카운티 정부는 경제 재개방에 대해 보다 신중한 입장이어서 당분간 CA주보다 더 엄격한 규정을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2. CA주의회는 지난 3월부터 8월까지의 렌트비 미납자는 내년 1월까지 퇴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