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이인환 기자] 굴리엘모 비카리오(28)가 부상 투혼 끝에 올랐다. 주장 손흥민(32)의 부상 사례와 함께, 구단의 근본적인 구조적 문제로 인해 타격이 더 커질 것 같다.
비카리오는 24일 맨체스터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2025시즌 프리미어리그 12라운드 맨체스터 시…
[OSEN=이인환 기자] 토트넘 홋스퍼가 주장 손흥민(32)을 UEFA 유로파리그 AS로마전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할 가능성이 제기됐다. 프리미어리그와 유럽대항전이 이어지는 일정 속에서 체력 안배 차원이라는 해석이 지배적이지만, 핵심 선수 관리에 대한 의문이 함께 제기되고 있…
평가전 우천 취소, 트레이닝이라도
22일프로야구 최고의 스프링캠프지로 꼽히던 미국이 KBO리그 구단들로부터 외면받고 있다.
연합뉴스가 27일 취합한 프로야구 10개 구단 2025년 스프링캠프 일정안을 살펴보면, 미국에서만 스프링캠프를 끝내는 팀이 하나도 없다.
10개 구…
헤더골 넣는 김민재
[AP=연합뉴스]
한국 축구 대표팀의 대체 불가 센터백 김민재가 소속팀 바이에른 뮌헨(독일)에서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데뷔골을 쐈다.
김민재는 27일(한국시간) 독일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2024-2025 UCL 리그 페이즈 5차전 파리 생제르…
오준성(미래에셋증권)과 유예린(화성도시공사 유스팀)은 27일(한국시간) 스웨덴 헬싱보리에서 열린 대회 19세 이하(U-19) 남녀 단식 1회전(32강)에서 승리하며 나란히 16강에 올랐다.
2012년 런던 올림픽 남자 단체전 은메달리스트인 오상은 미래에셋대우 감독의 아들 오준성…
사격선수단 메달리스트 "대한민국 사격 파이팅"
2024 파리 올림픽 사격 선수단이 7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한 뒤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2024 파리 올림픽에서 역대 최고 성적을 낸 사격 메달리스트들의 포상금 지급이 기약 없이 미뤄지고 있다.
27일 연합뉴스 취재를 …
고개 숙인 과르디올라 감독
[EPA=연합뉴스]
위기를 맞은 잉글랜드 프로축구 '명가' 맨체스터 시티(맨시티)가 한국 국가대표 미드필더 황인범이 뛰는 페예노르트(네덜란드)에 3-0으로 앞서다가 내리 3골을 내주고 비겼다.
맨시티는 27일(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의 에티하드 …
골 넣고 기뻐하는 김민재
[AFP=연합뉴스]
한국 축구 대표팀의 대체 불가 센터백 김민재가 소속팀 바이에른 뮌헨(독일)에서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데뷔골을 쐈다.
김민재는 27일(한국시간) 독일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2024-2025 UCL 리그 페이즈 5차전 파리 생…
MLB닷컴 메인 페이지 장식한 김혜성
[MLB닷컴 캡처. 재배포 및 DB 금지]
올겨울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진출을 노리는 김혜성(25·키움 히어로즈)이 미국 MLB닷컴의 메인 페이지를 장식했다.
MLB닷컴은 27일(한국시간) 연합뉴스를 인용해 "한국 프로야구의 2루수 김혜성이…
매디슨 범가너
[게티이미지/AFP=연합뉴스]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팀의 전성기를 이끌었던 레전드 투수 매디슨 범가너(35)를 선수가 아닌 자문으로 영입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버스터 포지 샌프란시스코 야구 운영 부문 사장은 27일(…
팬에게 사인해주는 톰프슨.
[AP=연합뉴스]
지난 26일 끝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최종전 CME 그룹 투어 챔피언십에서 챔피언에 오른 지노 티띠꾼(태국)만큼은 아니었지만, 팬과 미디어의 주목을 받은 선수는 렉시 톰프슨(미국)이었다.
지난 5월 돌연 이번 시즌을 …
도루 성공하는 김하성
21일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4 미국 메이저리그김하성(29)이 이번 비시즌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자유계약선수(FA) 시장에 나온 타자 중 '주력이 가장 뛰어난 선수'로 평가받았다.
MLB닷컴은 27일(한국시간) 5툴을 기준으로 '부문별 …
우승한 다저스 선수단
[AP=연합뉴스]
2024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월드시리즈 챔피언 로스앤젤레스 다저스가 역대 최고 배당금을 받는다.
MLB닷컴은 27일(한국시간) 2024 MLB 포스트시즌 배당금은 총 1억2천910만달러(1천804억원)로 기존 최고액이었던 지난해 1억780만달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