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캘리포니아 주 위생지침 내 가장 심각한 단계인 퍼플에 속하는 LA와 오렌지카운티의 코로나 19 수치들이 추가 경제 재개방이 가능한 레드로의 이동 기준을 충족했다. 이에 따라 현 수치를 다음주까지 유지할 경우 오는 17일쯤 레드 단계로 이동할 수 있을 전망이다. 2.코로…
1. 남가주지역이 오늘부터 겨울 폭풍 영향권에 들어가면서 비와 눈, 그리고 강풍이 예보됐다. 기상청은 오늘밤 10시부터 목요일까지 48시간 동안 LA 카운티 산악 지역에 겨울 폭풍 경보를 발령했다. 2. LA카운티가 CA 주 위생 지침 내 최악단계인 ‘퍼플’에서 ‘레드’…
1.1조 9000억달러 규모의 미국구조계획 법안이 내일 연방하원에서 재표결로 최종 승인되고 대통령서명을 거쳐 시행되는 카운트 다운에 돌입했다. 대통령 서명후 빠르면 2~3일안에 미국민들의 85%인 2억 8000만명이 1인당 1400달러씩 현금을 입금 받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2.LA카…
1. 1조9천억달러의 구조 계획 법안이 연방상원에서 가결됐다. 내일 연방하원에서 재표결로 최종 확정되고, 10일 대통령 서명하면 15일을 전후해 1,400달러씩 현금지원이 입금될 것으로 보인다. 2. 코로나19 팬데믹이 시작된 지 1년이 지난 지금, 전 세계적으로 백신 개발…
1. CA의 팬데믹 정상화 속도가 빨라질 전망이다. 개빈 뉴섬 주지사는 코로나 19 감염이 심각한 지역에 공급될 200만 도스의 백신 접종이 끝나면 4단계 위험 등급 기준을 완화하겠다고 밝혔다. 2. CA 주의회가 주 전역의 교육구들에게 어린 학생들의 대면 수업 재개를 촉…
1.캘리포니주 코로나 19 백신 접종 예약 시스템이 결함투성이라는 LA카운티 보건국의 지적이 나왔다. 이런 시스템 결함은 각 카운티들이 주민들의 백신 예약 전략을 짜기 어렵게 했고 부유층 주민들이 이득을 취할 수 있게 했다는 지적이다. 2.캘리포니아 지역 대형 백신 접…
1. 코로나19 수치 급감으로 LA 카운티는 앞으로 3~4 주, O/C는 이번 주부터 한 단계 내려간 ‘레드’ 단계로의 이동 가능성이 커지면서, 음식점, 극장, Gym 등의 실내 영업이 눈앞으로 다가왔다. 2. 한편 CDC는 전국적으로 지난 주 코로나19 확진자와 사망자가 전주보다 각각…
1. 지난 토요일, FDA에 이어 CDC도 어제 존슨앤존슨의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최종 승인했다. 이로 써 미국은 모더나, 화이자 백신에 이어 현장에서 접종 가능한 세 번째 백신을 확보한 나라가 됐다. 2. 앤서니 파우치 소장은 이 3가지 백신 모두 “안전하고 효과적”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