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니 쇼헤이
[게티이미지/AFP=연합뉴스]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에서 활약 중인 일본인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30·로스앤젤레스 다저스)가 자신의 전 통역을 상대로 다시 소송을 제기했다.
AP통신은 29일(이하 한국시간) 오타니가 미즈하라 잇페이를 상대로 자기 …
AS로마전에서 페널티킥을 차는 토트넘 손흥민.
[EPA=연합뉴스
손흥민(토트넘 홋스퍼)이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에서 AS 로마(이탈리아)를 상대로 페널티킥으로 시즌 4호 골을 기록했으나 팀은 아쉬운 무승부에 그쳤다.
토트넘은 29일 오전(이하 한국시간) 영국 런…
PSG전에서 결승골을 터트린 뒤 환호하는 뮌헨의 김민재.
[AFP=연합뉴스]
독일 프로축구 바이에른 뮌헨의 '철기둥' 김민재가 유럽축구연맹(UEFA)이 선정하는 UEFA 챔피언스리그(UCL) '이주의 팀'에 선정됐다.
UEFA는 유럽클럽대항전 최상위 리그인 UCL의 2024-205시즌 리그 페이즈 5…
맨유는 29일(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의 올드 트래퍼드에서 열린 2024-2025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리그 페이즈 5차전 홈 경기에서 2골을 터트린 라스무스 회이룬의 활약 덕에 보되/글림트(노르웨이)에 3-2로 진땀승을 거뒀다.
아모링 감독은 맨유 지휘봉을 잡고 …
LIV 골프 상금왕 욘 람
[AP=연합뉴스]
사우디아라비아 자본(PIF)이 후원하는 LIV 골프가 DP 월드투어와 제휴를 검토하고 있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29일(한국시간) 보도했다.
LIV 골프와 DP 월드투어는 일정을 공유하고 소속 골퍼들이 두 리그에서 주최하는 대회에 자유롭게 출전…
후반 득점위해 종횡무진하는 손흥민
19일 오후한국 축구가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에서 지난달보다 한 계단 하락한 23위에 자리했다.
한국은 FIFA가 28일(현지시간) 발표한 남자축구 세계 랭킹에서 지난달 22위보다 하나 낮은 23위에 이름을 올렸다. 랭킹 포인트도 1천585.45점…
FIFA는 '더 베스트 FIFA 풋볼 어워즈 2024'의 부문별 후보를 29일 발표했다.
1991년 올해의 선수상을 제정한 FIFA는 2010년부터 프랑스 축구 전문지 프랑스풋볼이 선정하는 발롱도르와 통합해 'FIFA 발롱도르'라는 이름으로 시상하다 2016년부터 다시 발롱도르와 분리해 따로 시상…
윤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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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2024시즌 3관왕 윤이나가 미국 출국에 앞서 팬 사인회를 통해 팬들과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
윤이나의 매니지먼트 회사 세마스포츠마케팅은 "윤이나가 지난 26일 서울 용산구 HDC현대아이파…
2024 KBO 수비상 수상한 키움 김혜성
26일 오후 서울 송파구 롯데호텔 월드에서 열린 2024 신한 SOL뱅크 KBO 시상식에서 KBO 수비상 내야수부문 수상자로 선정된 키움 2루수 김혜성이 소감을 말하고 있다.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진출을 선언한 내야수 김혜성(25·키움 히어…
29일 K리그 대상 시상식이 열린 서울 스위스그랜드호텔에 입장하는 정몽규 회장
[촬영 최송아]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이 '4선 도전' 의지를 공개적으로 표명했다.
정 회장은 29일 2024시즌 K리그 대상 시상식이 열린 서울 서대문구 스위스그랜드호텔에서 취재진을 만나 차…
리시브 하는 김연경
28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V리그 여자부 흥국생명과 GS칼텍스의 경기.
한국 배구 간판 김연경(흥국생명)이 3시즌 연속 프로배구 V리그 올스타전 최다 득표의 영예를 안았다.
한국배구연맹(KOVO)은 29일 도드람 2024~2025 V-리그 올스타전 출전…
소감 말하는 조현우
29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스위스그랜드호텔에서 열린 K리그 2024 대상 시상식에서 K리그1 최우수선수상골키퍼로는 16년 만에 프로축구 K리그1 '최고의 별'로 우뚝 선 조현우(울산)는 앞으로도 좋은 모습으로 누군가의 '꿈'이 될 수 있는 선수가 되겠다는 포…
스피드스케이팅 김민선
[EPA=연합뉴스]
신빙속여제 김민선(의정부시청)이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스피드스케이팅 월드컵 2차 대회 여자 500m 1차 레이스에서 메달 획득에 실패했다.
김민선은 29일 중국 베이징 국립 스피드스케이팅 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첫날 경기에서 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