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미군 용산,성남,평택에서 3명 격리 미국내 한국행 항공기 예약 28% 감소 한국의 메르스 사태로 주한미군 3명이 격리되고 미국내 한국행 항공편 예약이 30%나 급감하는 등 여파 를 미치고 있다 미 CDC(질병통제예방센터) 등 미 당국은 아직 한국방문을 자제하도록 권고…
삼성서울병원이 14일 결국 부분적으로 문을 닫았다. 지난 4일 이 병원에서 메르스 2차 감염자가 처음 나온 지 열흘여 만이다. 수퍼 전파자인 14번 환자(35)가 지난달 27~29일 이 병원에 입원했을 때 접촉한 사람들의 최대 잠복기(14일)가 12일로 끝나면 메르스 확산이 한계에 다다…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감염 위험이 높아 격리된 사람이 15일 5000명을 돌파했다. 다만 추가 확진환자는 5명으로 전날(7명)보다 줄었다. 격리자는 늘었지만 추가 확진 환자는 줄어 의료기관 한 곳에서의 대규모 확산에서 여러 의료기관에서의 산발적 확산으로 돌아선 분위…
대전에서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환자에게 심폐소생술을 하던 간호사가 메르스 확진 판정을 받았다. 대전에서는 첫 의료인 감염 사례다.
15일 대전시에 따르면 건양대병원 간호사 A(39·여)씨는 지난 3일 메르스 의심 환자(82) 심폐소생술(CPR)에 다른 의료진과 함께 참여했…
북한군 병사 1명이 15일 비무장지대(DMZ)에 있는 한국 군 소초(GP)를 통해 귀순했다.
군 관계자는 "남쪽으로 넘어온 북한군 병사의 귀순 의사를 확인했다"며 "조사 결과 북한군 병사는 군에서 상습 구타를 당해 북한 현실에 대한 불만을 품고 귀순하기로 했다고 한다"고 설명…
북한은 15일 조선적십자 중앙위원장 명의 통지문을 통해 "지난달 11일 북측 국경지역으로 불법 입국한 한국 국민 2명을 오는 17일 오전에 돌려보내겠다"고 남측에 통보해왔다고 정부는 밝혔다.
정부는 이에 17일 오전 10시에 판문점을 통해 한국 국민 2명의 신병을 인수하겠다…
북한이 LA 시간 오늘(6월14일) 새벽 원산 인근 동해상으로 KN-01 단거리미사일 3발을 발사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군 당국은 KN-01 단거리미사일이 정확도가 크게 떨어지는 것으로 평가되고 있기 때문에 북한이 정확도를 높이려는 의도로 시험발사한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