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가주 지역 패스트푸드 일자리 숫자가 최근 들어 강세를 유지하고 있는 모습이다. 캘리포니아 고용개발부, CA EDD는 남가주 지역의 패스트푸드 일자리 숫자가 3개월 연속으로 사상 최고치 기록을 세웠다고 밝혔다. CA EDD 통계 자료에 따르면 남가주에서 패스트푸드 업…

북가주의 한 소도시 시장이 전격 사임했다. 게다가 이 소도시 시장은 자신의 사임을 발표하면서 CA 주 정치를 악마에 비유하며 맹비난해 논란이 일고 있다. 주인공은 Sacramento 카운티 관할로 있는 Citrus Heights 시의 브랫 대니얼스 시장이다. FOX News는 브랫 대니얼스 시…

펜실베니아주 존스타운에서 열린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유세 현장에서 한 남성이 언론 구역에 난입했다가 체포됐다고 AP통신이 어제(30일) 보도했다. AP에 따르면 이 남성은 트럼프 전 대통령이 집회에서 연설하는 도중 TV 카메라와 기자들이 있던 구역으로 기어오…

미국 투자은행 골드만삭스가 저성과자를 정리하는 연례 검토 절차의 일부로 전 세계적으로 직원 1천300명 이상을 감원할 계획이라고 월스트리트저널이 어제(30일) 소식통들을 인용해 전했다. 골드만삭스는 전체 직원의 3∼4%를 줄일 가능성이 있다고 이 소식통들은 말했…

메가 밀리언즈 1등 복권 당첨금이 6억 8천만 달러를 넘어섰다. CA주 복권국에 따르면 어제(30일) 진행된 메가 밀리언즈 복권 추첨에서 10과 17, 20, 24, 54 메가 넘버 8번 등 여섯 자리 숫자를 모두 맞춘 1등에 당첨된 행운의 주인공은 없었다. 이에 따라 6억 2천 700만 달러였던 …

라디오코리아 공식 유튜브 채널 'Ktown Social Club' 이 에피소드 51화를 공개했다.이번 에피소드에서는 한국 여성들의 딥페이크 포르노 피해를 포함한 사이버 성범죄 등에 대해 짚는다. ‘Ktown Social Club’은 한인 2세와 이민자의 시각에서 로컬은 물론 국가, 세계적인 이슈를 심…

라디오코리아 유튜브 콘텐츠 문화충격 열번째 에피소드를 공개됐다.주형석, 원용석, 이황 기자가 함께하는 문화충격 열번째 에피소드를 오늘(30일) 정오 공개했다.문화충격은 정치, 경제를 포함한 사회적 이슈들을 날카롭고 심도있게 짚는다.열번째 에피소드에서는 '엔비…

CA주에 이어 LA시도 흑인 주민들에게 과거 노예제도로 인한 인종차별에 대한 배상을 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LA시 시민인권평등국 산하 배상자문위원회는 과거 흑인 인종차별로 후손들이 복합적인 피해를 입고 있다는 보고서를 발표했는데 이르면 올해 안으…

기후변화와 해외여행자 증가 등으로 모기와 같은 곤충을 매개로 하는 질병이 전세계로 확산하고 있는 것으로 연구결과 나타났습니다. 특히 희귀 감염병인 동부말뇌염 EEE 발병 사례가 증가하고 있고 뎅기열 등 발생 위험 역시 커지고 있어 주의 당부됐습니다. 김…

자녀들을 돌봄 시설에 보내는 연평균 비용이 렌트비 지불액보다 최대 2배 이상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특히, 육아 비용은 워싱턴 DC와 전국 39개 주립 대학 등록금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나 치솟은 물가에 부모들의 부담이 가중되고 있습니다. 서소영 기자가 보도합…

펜실베이니아주 존스타운에서 열린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유세 현장에서 한 남성이 언론 구역에 난입했다 체포됐다. AP에 따르면 이 남성은 트럼프 전 대통령이 집회에서 연설하는 도중 TV 카메라와 기자들이 있던 구역으로 기어오르기 시작했다. 인근에 있던 사람들…

LA총영사관이 총영사관 재건축과 관련한 설문조사를 실시한다. LA총영사관은 총영사관 재건축 진행과정에 대한 한인사회의 관심과 지지를 도모함과 동시에 긴밀한 소통을 위해 오늘(30일)부터 다음달(9월) 13일까지 6개 질문으로 구성된 설문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

LA 메트로 버스에서 또 강력 사건이 발생했다. LAPD에 따르면 오늘(30일) 오후 2시 20분쯤 웨스턴 애비뉴와 76가 교차 지점을 지나던 메트로 버스 내부에서 최소 2명이 흉기에 찔렸다. 흉기에 찔린 피해자들은 즉시 병원으로 이송됐다. 이번 사건과 관련해 70대 남성이 체…

LA에서도 가장 관광객이 많이 몰리고 아름다운 전경을 자랑하는 산타모니카가 지속적으로 증가한 노숙자 수와 범죄로 몸살을 앓고 있다. Fox11은 노숙자 수와 범죄 증가로 시름하고 있는 산타모니카 업주들을 조명했다. 11가 인근에서 뷰티 살롱을 운영중인 션 제임스…

1999년 한인 여고생 여자친구를 살해한 혐의로 복역하다 증거 불충분으로 2022년 석방됐던 남성에 대한 유죄 판결이 유효하다는 법원 결정이 나왔다. 유죄 판결을 무효로 하는 결정 과정에서 피해자 가족이 참여할 수 있는 법적 권리가 침해됐다는 이유에서다. 메릴랜드주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