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승환 축하하는 1982년생 동기들
추신수1982년생 프로야구 '황금세대'들이 친구 오승환(삼성 라이온즈)의 은퇴 경기 현장을 찾았다.
추신수, 이대호, 김태균, 정근우, 김강민, 이동현(빠른 1983년생), 채병용, 박재상, 김백만, 채태인 등 1982년에 태어난 은퇴선수들은 30일 대…
이정후, 시즌 마치고 귀국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에서 뛰는 외야수 이정후(27)가 30일 귀국했다.
미국 진출 후 두 번째 시즌을 끝낸 이정후는 2025시즌 타율 0.266(560타수 149안타), 홈런 8개, 55타점, 도루 10개의 성적을 …
1. 메이저리그 사커에서 4경기 연속골을 달성한 LAFC의 손흥민이 37라운드 '베스트 11'에 뽑혔네요? *MLS 사무국, 홈페이지 통해 지난주 베스트 11 공개. 3-4-3 포메이션으로 선정된 '팀 오브 더 매치데이'에서 손흥민은 스리톱 라인 한자리를 장식. 손흥민은 27일(토) 세인트루이…
태극기 앞에서 골세리머니를 펼치는 손흥민과 동료들
[AFP=연합뉴스]
"경기가 끝나고 손흥민과 정상빈이 함께 이야기 나누며 친목을 다지는 것을 보니 기분이 좋았습니다. 그런 모습을 자주 봤으면 좋겠네요."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로스앤젤레스(LA)FC를 지휘하는 스…
우승 트로피에 맥주를 부어 마시는 성유진.
[KLPGA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에서 쓴맛을 보고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로 복귀해 메이저대회 우승으로 부활한 성유진은 미국 무대에는 미련이 없다고 밝혔다.
28일 경기도 여주시 블루헤런 골…
우승 퍼트 넣고 두 팔을 번쩍 든 성유진.
[KLPGA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에 도전했다가 부상 등으로 쓴맛을 보고 돌아왔던 성유진이 메이저대회를 제패하며 부활을 알렸다.
성유진은 28일 경기도 여주시 블루헤런 골프클럽(파 72)에서 열린 시즌…
홈런을 치고 그라운드를 도는 김혜성
[로이터=연합뉴스] Mandatory Credit: Steven Bisig-Imagn Images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로스앤젤레스(LA) 다저스에서 뛰는 김혜성(26)이 정규시즌 마지막 경기에서 홈런을 쳤다.
다저스는 29일(한국시간)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의 T모바일파…
정우영의 지난 4라운드 경기 장면
[EPA=연합뉴스]
공격수 정우영이 뛰는 독일 프로축구 우니온 베를린이 함부르크와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우니온 베를린은 29일(한국시간) 독일 베를린의 알텐 푀르스테라이에서 열린 2025-2026 분데스리가 5라운드 홈 경기에서 함부르크와…
홈런을 치고 그라운드를 도는 김혜성
[로이터=연합뉴스] Mandatory Credit: Steven Bisig-Imagn Images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로스앤젤레스(LA) 다저스에서 뛰는 김혜성(26)이 정규시즌 마지막 경기에서 홈런을 쳤다.
다저스는 29일(한국시간)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의 T모바일파…
2024 FIFA 인터콘티넨털컵
[EPA=연합뉴스]
대륙 간 클럽 대항전인 국제축구연맹(FIFA) 인터콘티넨털컵의 마지막 무대가 카타르에서 펼쳐지게 됐다.
FIFA는 29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FIFA 인터콘티넨털컵 결승 라운드를 카타르에서 진행한다"며 구체적인 진행 방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