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8·15 특별사면 대상자가 잠시 뒤 임시 국무회의에서 확정됩니다.이재현 CJ그룹 회장 등 경제인들이 일부 포함될 것으로 보입니다.<리포트>한국 정부가 오늘 임시 국무회의를 열고 8·15 특별사면 대상자를 확정합니다.김현웅 법무부 장관은 LA시간 오늘 저녁 7…

트럼프안은 억만장자에게만 혜택, 힐러리안은 중산층 살리기 최대규모 국책공사로 좋은 일자리, 주립대학 수업료 무료 힐러리 클린턴 민주당 대통령 후보는 억만장자편에 선 도널드 트럼프 후보와는 정반대로 일하는 중산층 서민 살리기에 전력투구하겠다고 공약했다.…

B-1B 10년만에 괌배치, B-52 임무교대 B-2 스텔스 폭격기 3대도 또 괌배치 대북압박 미국은 사드의 한국배치 결정으로 달라진 한미일 대 북중러 대결 구도에 맞대응하려는 듯 북한의 핵 미사일 위협에 대한 핵 억지력을 전진배치하는 전략을 구사하고 있다. 핵폭탄, 핵미…

<앵커>경북 영천 지방이 40도 가까이 치솟고 서울 등 전국 많은 곳에서 올 최고기온을 갈아치우는 등 폭염이 절정을 보이고 있습니다이렇게 날씨가 더워지면 가장 힘든 분들은 바로 어르신들일텐데요. 폭염에 지친 어르신들은 마치 난민처럼 패스트푸드점이나 경로당, …

<앵커>박근혜 대통령은 이정현 대표를 비롯한 새누리당 신임 지도부와 오늘 오찬을 갖습니다이번 회동은 친박계 지도부로 짜여진 '이정현호'의 향후 당청 관계를 가늠하는 잣대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리포트>박근혜 대통령이 오늘 이정현 대표를 비롯한 새누리당…

한달 마감 시한 닷새 앞두고 10만명 넘어 미국정부 60일내 공식 답변 밝혀야 한국에 사드배치를 반대하며 배치결정을 취소하라고 요구하는 백악관 청원에 서명인원이 한달 마감 시한안에 10만명을 돌파했다 미국정부는 이에따라 앞으로 60일안에 이에 대한 입장을 밝히…

트럼프 힐러리 암살위협 암시 등으로 분란 부채질 등록유권자 44%, 공화당원 19% 트럼프 하차 요구 공화당의 도널드 트럼프 후보가 힐러리 클린턴 후보의 암살까지 암시하는 폭력조장 코멘트로 분란을 일으키자 대선후보에서 사퇴하라는 압박이 높아지고 있다. 등록 유…

<앵커>새누리당 이정현 신임 대표의 취임 첫 일성은 '대선'이 아니었습니다. '대통령 중심으로 뭉치자'였습니다. 그러면서 "대통령에 맞서는 사람은 여당 자격이 없다"는 말도 했습니다. <리포트>새누리당 이정현 신임대표는 당 대표 취임 첫 일정으로 국립현충원을…

<앵커>새누리당 사상 첫 호남 출신 이정현 대표는 오늘 국립현충원 참배로 첫 일정을 시작했습니다. 이 대표는 그간 박근혜 대통령과의 관계를 강조해 앞으로 당·청 관계는 더욱 긴밀해질 것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리포트>앞으로 2년 동안 새누리당을 이…

네버 트럼프, 반트럼프, 힐러리 투표 등으로 다양 공화 현역 상하원의원, 전직 국가안보관리 50명 연대서명 도널드 트럼프 공화당 대통령 후보를 찍지 않겠다고 선언하는 공화당 상하원의원들과 주지사들, 전직 관리 등 유력인사들이 갈수록 증가하고 있다 공화당 현…

<앵커>야당이 박근혜 대통령을 향해 합동공세에 나섰습니다. 박근혜 대통령이 더불어민주당 방중 의원들에 대해서 비판하자 이에 대한 반격입니다. 대통령의 사과까지도 요구했습니다. <리포트>초선 의원 6명의 '사드 방중'으로 여권의 집중포화를 받고 있는 더불…

<앵커>중국이 관영 매체를 동원해 사드 반대 '여론몰이'를 본격화한 이후 처음으로김장수 주중 대사가 어제 우다웨이 중국 외교부 한반도사무특별대표에게 사드 배치에 대한 한국 정부의 입장을 전달했습니다.하지만, 중국의 경제 보복에 대한 우려는 여전히 남아 있…

현행 7개 납세계층을 3계층으로 축소 12, 25, 33% 세율 10년간 적자폭 줄였으나 아직 3조달러, 부유층만 감세 비난 도널드 트럼프 공화당 대통령 후보가 대규모 세금감면안을 내걸고 분위기 반전을 시도하고 나섰다. 트럼프 후보는 연방소득세율을 현행 7계층에서 3계층으…

<앵커>더불어민주당 초선 의원 6명이 정부·여당의 극심한 반대 속에서도 결국 중국으로 향했습니다.하지만, 도착 직후 김장수 주중 한국대사와의 면담과 기업인 오찬이 잇따라 취소되는 등 시작부터 삐걱거리는 모습입니다.<리포트>더불어민주당 초선 의원 6명이 …

트럼프-플로리다, 펜실베니아, 버지니아 등 밀려 승산 희박 힐러리-경합지들 모두 큰 격차로 우세, 승산 굳힌다 미국대선을 석달 앞두고 공화당의 도널드 트럼프 후보가 반드시 이겨야 하는 플로리다와 펜실베니아 등 경합지들에서 무너지고 있어 백악관행이 더욱 좁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