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에서 활약 중인 이정후(25) 선수가 아버지 이종범(53) 전 LG 트윈스 코치에 이어 4년 연속 나눔을 실천했다.
광주의 아동복지시설인 신애원은 이정후 선수가 어린이날을 앞두고 1천만원을 기부했다고 2일 밝혔다.
신애원은 이정후의 기부 소식을…
미국프로농구(NBA) 미네소타 팀버울브스의 가드 마이크 콘리가 올해의 팀 동료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NBA 사무국은 1일(현지시간) "2023-2024시즌 선수들의 투표로 뽑은 올해의 팀 동료상은 콘리가 받게 됐다"고 발표했다.
올해의 팀 동료상은 코트 안팎에서 리더십을 발휘하…
파리 생제르맹(PSG·프랑스)의 루이스 엔리케 감독은 이강인이 그라운드를 밟지 못하는 등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준결승 1차전에 보여준 선수 운용이 '최선의 결정'이었다고 밝혔다.
엔리케 감독이 이끈 PSG는 1일(현지시간) 독일 도르트문트의 BVB 슈타디온에서…
이번 시즌 필드로 돌아온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가 남은 3개 메이저 대회에 모두 출전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2일 AFP통신 등에 따르면 우즈는 미국 NBC의 프로그램 '투데이'에 출연해 "앞으로 석 달 안에 3개의 메이저 대회가 있고 그 대회에 모두 출전하고 싶다"고 …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출전권이 달린 '4위 싸움'에 한창인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이 주축들의 부상 악재에 시름이 깊다.
토트넘을 이끄는 안지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첼시와 2023-2024 EPL 26라운드 순연 경기를 앞두고 1일(현지시간) 구단 채널과 진…
프랑스 축구 명문 파리 생제르맹(PSG)이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독일)와 2023-2024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준결승을 한 골 차 패배로 시작했다.
평소 PSG를 이끄는 루이스 엔리케 감독에게 중용되던 한국 축구 차세대 간판 이강인은 이번에는 벤치만 지켰다.
PSG는 1…
1.어제 열린 유럽프로축구 최강 클럽을 가리는 챔피언스리그 4강전에서는 독일의 강팀인 도르트문트가 프랑스 최강 파리 생제르멩을 이겼죠? *UCL, 챔피언스 리그 4강전 도르트문트-PSG 맞대결 4강전, Home & Away 방식, 어제 경기는 도르트문트 홈구장에서 열려 …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주전 1번 타자 이정후(25)가 4개의 범타를 치며 침묵했다.
이정후는 30일(현지시간) 미국 매사추세츠주 보스턴 펜웨이 파크에서 열린 2024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보스턴 레드삭스와 방문 경기에 1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무안타로…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주전 내야수 김하성(28)이 5경기 만에 안타를 추가했다.
김하성은 30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 파크에서 열린 2024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신시내티 레즈와 홈 경기에 8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 1득점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