득점 후 환호하는 흥국생명의 김연경
[한국배구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배구 여제' 김연경(흥국생명)이 올스타 팬 투표에서 3년 연속 최다 득표로 인기를 과시한 데 이어 역대 베스트 7에도 얼마만큼의 표를 받아 선정될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국배구연맹은 …
김정은 WKBL 통산 최다 득점 이벤트
[부천 하나은행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여자농구 부천 하나은행은 8일 경기도 부천체육관에서 열리는 청주 KB와의 하나은행 2024-2025 여자프로농구 홈 경기에서 김정은의 여자프로농구(WKBL) 통산 최다 득점을 기념하는 이벤트를 연다고 5…
헌액패·증서 받은 토마스 바흐 IOC 위원장
토마스 바흐 국제올림픽위원회이기흥(69) 대한체육회장의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 임기 연장이 무산됐다.
IOC 집행위원회는 내년 3월 그리스에서 열리는 제144차 IOC 총회에 제출할 임기 연장 위원 명단을 확정해 5일(한국시간) …
헌액패·증서 받은 토마스 바흐 IOC 위원장
토마스 바흐 국제올림픽위원회직무 정지를 당한 이기흥(69) 대한체육회장이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 임기 연장에 실패한 가운데 체육회장 3번째 연임 승인 심사 때 사실상 IOC 위원 임기가 연장되는 것을 전제로 후한 점수를 받…
데이나 화이트 UFC 회장
[AP=연합뉴스]
정찬성(37)이 주최하는 종합격투기 대회를 보기 위해 한국을 방문할 예정이었던 데이나 화이트(55·미국) UFC 회장이 일정을 취소했다.
UFC 관계자는 "3일 비상계엄 여파로 화이트 회장의 방한이 취소됐다"고 5일 밝혔다.
당초 화이트 회…
혼성단체 월드컵에 출전한 신유빈
[ITTF 홈피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한국 탁구가 2024 국제탁구연맹(ITTF) 혼성단체 월드컵 본선 2라운드 두 번째 경기에서 선전했으나 만리장성에 막혔다.
한국은 5일 중국 쓰촨성 청두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 2차전에서 남자팀의 조대성(…
르브론 제임스
[로이터=연합뉴스]
미국프로농구(NBA) 로스앤젤레스(LA) 레이커스가 역대 최악의 2연패를 당했다. 두 경기에서만 70점 차로 패했다.
레이커스는 5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의 카세야 센터에서 열린 2024-2025 NBA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마이…
이기흥 대한체육회장의 IOC 위원 임기 연장 무산과 관련한 진종오 의원의 비판 글
[진종오 페이스북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사격 황제' 출신의 국민의힘 진종오(45) 의원이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 임기 연장이 무산된 이기흥(69) 대한체육회장을 공개적으로 비판했다.…
1. 키움 히어로즈 내야수 김혜성의 포스팅 절차가 어제 시작됐는데 역대 한국선수들의 메이저리그 입찰 금액이 화제를 모으고 있네요? *2012년 11월까지 포스팅시스템(비공개 경쟁입찰)을 거쳐 메이저리그(MLB)로 진출한 선수는 최향남, 단 한 명뿐. 최는 롯데 자이언츠 소…
1. LA 레이커스가 어제 역대급 최악의 부진으로 2연패 당했네요? *두 경기에서만 70점 차로 대패. 플로리다주 카세야 센터 원정경기에서 마이애미 히트에 93-134, 41점 차로 크게 져. 지난 3일 미네소타 팀버울브스와 경기 80-109 패배에 이은 2연패. 원정 2연전에서 레이커스가 …
[OSEN=조형래 기자] “제안은 일찌감치 했다.”
프로야구 NC 다이노스는 외국인 선수 3명 중 2명과 일찌감치 계약을 마쳤다. 지난달 28일, 올해 46홈런으로 홈런왕에 오른 맷 데이비슨과 1+1년 최대 290만 달러의 계약을 체결했다. 2025년 총액 150만 달러(보장 120만 달러, 옵션 30만 …
[OSEN=노진주 기자] 리버풀과의 1년 계약 연장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는 모하메드 살라(32, 리버풀)의 파리 생제르맹(PSG) 합류 가능성이 줄어들고 있다. 이강인(32, PSG)과 한솥밥 시나리오도 없었던 일이 될 전망이다.
글로벌 매체 디 애슬레틱은 3일(한국시간) "살라가 2026…
[OSEN=정승우 기자] 축구 콘텐츠 기업 '달수네라이브'의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2일까지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2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조사 결과,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의 4선 연임에 반대하는 의견이 61.1%로 압도적으로 높게 나타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