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포터스가 내던진 물병지난 11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4 12라운드 원정 경기장에 물병들이 던져져있다.
경기 뒤 홈 팬들이 집단으로 물병을 투척한 사건이 벌어진 데 대해 프로축구 K리그1 인천 유나이티드가 앞으로 두 차례 홈 경기를 …
북한이 2024 아시아축구연맹(AFC) U-17(17세 이하) 여자 아시안컵에서 남한을 꺾었다는 소식을 경기가 끝난 지 일주일이 지난 13일 보도했다.
조선중앙통신은 이날 "2024년 아시아축구연맹 17살 미만 여자아시아컵경기대회가 인도네시아에서 진행되고 있다"며 "1조에 속한 우리나…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에서 뛰는 '코리안 듀오'가 경기 도중 다쳐 그라운드를 떠났다.
이정후(25·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는 12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오라클파크에서 열린 2024 MLB 신시내티 레즈전에서 1회초 수비를 하다가 다쳤다.
지난 9일 …
투수 공에 손등 맞은 김하성
시속 152㎞ 빠른 공에 왼쪽 손등을 맞은 김하성(28·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처음 맞은 부위여서 걱정했다"고 털어놨다.
다행히 큰 부상으로 이어지지는 않았다.
김하성은 12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파크에서 열린 2…
한국 축구 수비의 핵 김민재가 선발로 나서서 75분을 소화한 가운데 독일 축구 명가 바이에른 뮌헨은 공식전 6경기 만에 기분 좋은 무실점 승리를 거뒀다.
뮌헨은 12일(현지시간) 독일 뮌헨의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2023-2024 독일프로축구 분데스리가 33라운드 홈 경기에…
한국 축구 차세대 간판 이강인이 62분을 소화한 가운데 파리 생제르맹(PSG·프랑스)은 올 시즌 홈 최종전에서 리그 10위 팀한테 역전패당하는 아픔을 맛봤다.
PSG는 12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의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2023-2024 프랑스 프로축구 리그1 33라운드 홈 경기에서…
조규성[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금지]
국가대표 스트라이커 조규성이 1골 1도움으로 맹활약하며 시즌 막판 역전 우승을 노리는 미트윌란(덴마크)에 귀중한 승점 3을 선사했다.
조규성은 12일(현지시간) 덴마크 헤르닝의 MCH 아레나에서 열린 오르후스와 2023-2024 덴…
북한이 2024 아시아축구연맹(AFC) U-17(17세 이하) 여자 아시안컵에서 남한을 꺾었다는 소식을 경기가 끝난 지 일주일이 지난 13일 보도했다.
조선중앙통신은 이날 "2024년 아시아축구연맹 17살 미만 여자아시아컵경기대회가 인도네시아에서 진행되고 있다"며 "1조에 속한 우리나…
미국프로농구(NBA) 애틀랜타 호크스가 '3%의 확률'을 뚫고 2024년 신인 드래프트 1순위 지명권을 손에 넣었다.
NBA는 12일(현지시간) 미국 시카고의 맥코믹 플레이스 웨스트에서 열린 신인 드래프트 순번 추첨 결과 애틀랜타가 전체 1순위 지명권을 받았다고 발표했다.
애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가 7만6천여 명이 보는 앞에서 토트넘을 완파하고 '우먼스 잉글랜드축구협회컵'(여자 FA컵) 첫 우승의 기쁨을 누렸다.
마크 스키너 감독이 이끄는 맨유 여자팀은 12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2024 여자 FA컵 결승전에서…
최경주와 위창수가 미국프로골프(PGA) 시니어투어 메이저대회에서 나란히 공동 6위에 올랐다.
최경주는 12일(현지시간) 미국 앨라배마주 브링검의 그레이스톤 골프&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PGA투어 챔피언스 리전스 트래디션(총상금 260만 달러) 최종 라운드에서 2언더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