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LA시의회가 오늘 실내 시설 입장시 코로나 백신 접종 증명을 의무화하는 조례안을 통과시켰다. 에릭 가세티 LA 시장의 긴급 서명으로 법안은 오는 11월6일부터 발효되지만 실제 단속은 발효 한달 뒤 부터 시행된다. 2.LA카운티 일부 공무원들이 카운티 정부를 상대로 코로…
1. LA 카운티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천 명대 아래로 떨어졌고, 사망자는 35명으로 집계되는 등, 관련 수치들이 계속 하락하고 있어, 마스크 착용 의무화가 올해 안에 완화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2. 개빈 뉴섬 CA주지사가 팬데믹 기간동안 CA주의 가장 큰 문제로 부상해 …
1.오렌지카운티 헌팅턴 비치에 있는 한 해양 유전시설로 부터 일어난 기름 유출로 인해 대형 환경 재앙이 우려되고 있다. 문제가 되고 있는 시설을 관리하는 베타 오퍼레이팅사는 지난 1980년 이후 72건의 안전과 환경 규정 위반이 적발된 것으로 드러났다. 2.LA카운티 검찰…
1. O/C 헌팅턴비치 앞바다에서 주 역사상 가장 큰 13만 갤런의 원유 유출 사고가 발생해, 산타모니카보다 큰 8,320에이커에 이르는 기름띠가 형성됐고, 일부 백사장이 기름으로 뒤덮혔다. 2. 사고는 롱비치 앞바다 시추선의 송유관 파손으로 발생했으며, 폐쇄된 헌팅턴…
1.캘리포니아 주가 학생들에게 코로나 백신 접종을 의무화하는 전국 최초의 주가 될 전망이다. 개빈 뉴섬 주지사는 FDA가 12살에서 17살 백신 접종을 완전 승인하는 즉시 의무화 조치를 도입하고 다음 단계로 5살에서 11살 학생들을 대상으로도 의무화 조치를 확대해 나갈 것…
1. 전국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지난 2주동안 25%나 급감하면서, 델타변이의 확산으로 시작된 4차 재확산이 석달 여만에 한풀 수그러들 전망이다. 추수감사절에는 2만 명 아래로 내려갈 것으로 기대된다. 2. CA주 의료 종사자들의 백신 접종 의무화 시한이 어제로 마…
1. 그동안 쌀쌀한 가을날씨를 보였던 남가주 일대에 오늘부터 덥고 건조한 샌타애나 강풍이 불어오면서 주말까지 10~20도가 높은 더위가 예고됐다. 산불 위험도 크게 늘어나면서 주의가 요망된다. 2. LA시의 식당, 샤핑쎈터, 영화관, 미용실, 체육관 등 대부분의 실내 …
1.LA시의 실내 시설 입장시 코로나 19 백신 접종 증명을 의무화하는 법안 시행 여부 결정이 다음주로 미뤄졌다. 이는 조 부스카이노 LA시 시의원이 반대 의사를 밝히면서 표결 자체가 이뤄지지 않았기 때문인데, 마르티네즈 시의장을 포함한 의무화를 지지하는 시의원들은 재…
1. LA 시의회가 오는 11월 4일부터 식당, 커피샵, 샤핑쎈터, 영화관, 미용실, 체육시설 등, 실내 시설을 이용하는 모든 사람들이 백신 접종 증명서를 제시하도록 의무화하는 법안을 검토한다. 2. LA통합교육구 교직원과 학생들의 백신접종 마감일이 다가오고 있으나, 아…
1.LA시 선거구 재조정 위원회 경제 획정 초안 채택이 이틀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암초를 만났던 한인타운 선거구 단일화에 다시 청신호가 켜졌다. 이는 LA시 선거구 재조정위원회가 한인타운 선거구 단일화를 기조로 한 2개의 안으로 좁혀졌기 때문이다. 2.캘리포니아 주택 …
1. 중가주에서 맹위를 떨치고 있는 산불로 인한 짙은 연기가 남가주로 밀려오면서 산악지역에 대기질 주의보가 발령됐다. 이번 주 후반에는 더 심각한 유독성 대기질 발생이 우려되고 있다. 2. LA 통합 교육구 학생 수가 작년부터 2만 7천 명 이상 감소해 6% 가까이 줄…
1.미국에서 델타 변이로 인한 코로나 19의 4차 재확산이 11월 말쯤 잠잠해 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스콧 고들리브 전 FDA국장은 당분간은 재확산이 악화하다 추수감사절 즈음 잠잠해 질 것으로 관측했다. 2.전국에서 접종되고 있는 3대 백신들의 임상시험 결과 서로의 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