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오늘부터 남가주는 햇빛이 내려쬐는 평소의 LA날씨가 될 전망이다. 낮기온도 70도대로 따뜻하다가, 주말인 토요일 경부터 다시 구름낀 흐린 날씨가 될 것으로 예보됐다. 2. 캐런 배스 LA시장과 짐 맥도넬 LAPD국장은 지난 해 살인사건이 일년전보다 14%, 총격 살해된 …
1. 오늘 남가주는 오후부터 내일 아침까지 강풍이 불면서, 일부 지역에선 오늘 밤부터 내일 아침까지 약한 비가, 그리고 산악지역엔 눈이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2. 어젯 밤 8시17분, 또다시 말리부 지역에서 진도 3.9의 지진이 발생해 약 10초동안 흔들림이 감지됐다. …
1. 연방법원의 복직 판결에도 불구하고 트럼프 행정부가 연방공무원을 대거 해고하는 2번째 해고 태풍을 몰아칠 채비를 하고 있다. 부처별 감원 계획엔 국방부 7만6천, 재향군인부 7만, IRS 5만, 사회보장국 3만 등 모두 25만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 연방 정부 폐쇄 시…
1.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압박에 반발하는 “보이콧 USA” 미국산 불매운동이 캐나다에 이어 유럽에서도 확산되고 있다. 미국내 수출입 업체들이 치명타를 입을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2. 미국 내 비자와 워크퍼밋, 영주권 심사가 대폭 강화돼 한 해 발급 건…
1. 남가주에 폭우가 쏟아지면서 대피령, 홍수 경보, 도로 폐쇄 조치가 이어지고 있다. 특히 오늘 오후 6시까지 1~2인치, 밸리에는 4인치의 폭우가 예보되면서 홍수와 산사태 주의보가 발령됐다. 2. 산불로 인한 스트레스에도 불구하고, 65%의 대다수 LA 카운티 주민들은 …
1. 오늘부터 사흘간 남가주에 폭우가 예상되면서, 최근 산불 발생지역과 산사태에 취약한 지역에 대피령이 발령되고, 곳에 따라 오늘 오후6시부터 내일 오후 6시까지 홍수주의보가 발령됐다. 2. 지난 2월 소비자물가지수, CPI가 일년간 2.8%, 한달간 0.2%가 올랐고, 근원 C…
1. 미국과 캐나다 사이 관세 전쟁이 더욱 격화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이 캐나다산 철강과 알루미늄 제품에 대한 관세를 당초 25%에서 50%로 두배 인상한다고 밝혔다. 2. 캐나다 온타리오 주가 미국의 대 캐나다 관세 조치에 대한 대응 차원으로 미국으로 보내는 전기요금의 2…
1. 예상보다 일찍 늦겨울 폭풍이 남가주에 상륙하면서 아침부터 가랑비가 내리고 있다. 특히 내일부터 금요일까지 한랭전선을 동반한 폭풍으로 폭우와 폭설, 그리고 추운 날씨가 예보됐다. 2. 캐런 배스 LA시장의 산불 대응에 시민들의 41%가 부정적이고, 단지 19%만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