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은행 앞을 걸어가는 사람들
[EPA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영국이 지난해 4분기 성장률 0%를 기록하며 경기침체를 간신히 피했다.
영국 통계청은 작년 12월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0.5%를 기록하며 4분기 전체로는 역성장을 겨우 면했다고 10일(현지…
호주·인도네시아 외교·국방 '2+2' 회담
(캔버라 EPA=연합뉴스) 9일(현지시간) 호주 캔버라에서 열린 호주·인도네시아 외교·국방 '2+2' 회담에서 (왼쪽부터) 리처드 말스 호주 국방장관과 페니 웡 호주 외교장관, 레트노 마르수디 인도네시아 외교장관, 프라보워 수비안토 인…
말레이 세관서 35억 원 상당 코뿔소 뿔 적발(2017.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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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코뿔소 밀렵 방지를 위해 코뿔소의 뿔을 미리 잘라내는 '고육책'이 효과를 본 것으로 나타났다.
9일(현지시간) 영국 일간지 더타임스 등의 보도에 …
일본 도쿄의 시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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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정부가 내달 13일부터 실내외를 불문하고 마스크 착용을 개인 판단에 맡긴다는 방침을 굳혔다고 교도통신이 10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코로나19가 확산한 지 3년여 만에 일상생활에서 마스크 착…
튀르키예 안타카야 상공에서 촬영한 지진 피해 현장
[AP=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지난 6일(현지시간) 튀르키예(터키)와 시리아를 연속 강타한 규모 7.8·7.5 강진으로 사망자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는 가운데 전망치도 계속 비관적으로 상향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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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2월 인도 뉴델리 인디라간디국제공항으로 입국하는 여행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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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정부가 한국 등 일부 국가에서 입국하는 여행객에 대해 실시하던 코로나19 의무 검사 제도를 폐지하기로 했다고 이코노믹타임스 등 인도 매체가 10일(현…
튀르키예(터키)와 시리아에 규모 7.8과 7.5의 두 차례 강진이 강타한 지 닷새째로 접어들면서 사망자가 두 나라에서 2만3천명을 넘어섰다. 생존자 구조에 결정적인 '72시간 골든타임'은 이미 지났지만 기적 같은 구조 소식은 계속 이어졌다. 튀르키예 재난관리국(AFAD)은 10일(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