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오렌지카운티 헌팅턴 비치에 있는 한 해양 유전시설로 부터 일어난 기름 유출로 인해 대형 환경 재앙이 우려되고 있다. 문제가 되고 있는 시설을 관리하는 베타 오퍼레이팅사는 지난 1980년 이후 72건의 안전과 환경 규정 위반이 적발된 것으로 드러났다. 2.LA카운티 검찰…
1. O/C 헌팅턴비치 앞바다에서 주 역사상 가장 큰 13만 갤런의 원유 유출 사고가 발생해, 산타모니카보다 큰 8,320에이커에 이르는 기름띠가 형성됐고, 일부 백사장이 기름으로 뒤덮혔다. 2. 사고는 롱비치 앞바다 시추선의 송유관 파손으로 발생했으며, 폐쇄된 헌팅턴…
1.캘리포니아 주가 학생들에게 코로나 백신 접종을 의무화하는 전국 최초의 주가 될 전망이다. 개빈 뉴섬 주지사는 FDA가 12살에서 17살 백신 접종을 완전 승인하는 즉시 의무화 조치를 도입하고 다음 단계로 5살에서 11살 학생들을 대상으로도 의무화 조치를 확대해 나갈 것…
1. 전국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지난 2주동안 25%나 급감하면서, 델타변이의 확산으로 시작된 4차 재확산이 석달 여만에 한풀 수그러들 전망이다. 추수감사절에는 2만 명 아래로 내려갈 것으로 기대된다. 2. CA주 의료 종사자들의 백신 접종 의무화 시한이 어제로 마…
1. 그동안 쌀쌀한 가을날씨를 보였던 남가주 일대에 오늘부터 덥고 건조한 샌타애나 강풍이 불어오면서 주말까지 10~20도가 높은 더위가 예고됐다. 산불 위험도 크게 늘어나면서 주의가 요망된다. 2. LA시의 식당, 샤핑쎈터, 영화관, 미용실, 체육관 등 대부분의 실내 …
1.LA시의 실내 시설 입장시 코로나 19 백신 접종 증명을 의무화하는 법안 시행 여부 결정이 다음주로 미뤄졌다. 이는 조 부스카이노 LA시 시의원이 반대 의사를 밝히면서 표결 자체가 이뤄지지 않았기 때문인데, 마르티네즈 시의장을 포함한 의무화를 지지하는 시의원들은 재…
1. LA 시의회가 오는 11월 4일부터 식당, 커피샵, 샤핑쎈터, 영화관, 미용실, 체육시설 등, 실내 시설을 이용하는 모든 사람들이 백신 접종 증명서를 제시하도록 의무화하는 법안을 검토한다. 2. LA통합교육구 교직원과 학생들의 백신접종 마감일이 다가오고 있으나, 아…
1.LA시 선거구 재조정 위원회 경제 획정 초안 채택이 이틀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암초를 만났던 한인타운 선거구 단일화에 다시 청신호가 켜졌다. 이는 LA시 선거구 재조정위원회가 한인타운 선거구 단일화를 기조로 한 2개의 안으로 좁혀졌기 때문이다. 2.캘리포니아 주택 …
1. 중가주에서 맹위를 떨치고 있는 산불로 인한 짙은 연기가 남가주로 밀려오면서 산악지역에 대기질 주의보가 발령됐다. 이번 주 후반에는 더 심각한 유독성 대기질 발생이 우려되고 있다. 2. LA 통합 교육구 학생 수가 작년부터 2만 7천 명 이상 감소해 6% 가까이 줄…
1.미국에서 델타 변이로 인한 코로나 19의 4차 재확산이 11월 말쯤 잠잠해 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스콧 고들리브 전 FDA국장은 당분간은 재확산이 악화하다 추수감사절 즈음 잠잠해 질 것으로 관측했다. 2.전국에서 접종되고 있는 3대 백신들의 임상시험 결과 서로의 특…
1.미국이 마침내 화이자 백신부터 6000만명에 대한 3차 부스터샷 접종에 돌입했다. 화이자 백신을 두번 맞은지 6개월이상 지난 65세 이상 노년층과 너싱홈 등 시설 거주자, 기저질환자는 물론 의료종사자, 교사, 그로서리 직원 등도 2차와 같은 화이자 백신을 3차 접종할 수 있…
1. 북가주 KNP복합 산불과 윈디산불로 인한 연기가 LA지역까지 번지면서 오늘 밤까지 대기질 주의보가 발령됐다. 건강을 위해 가급적 창문을 닫고 실내에 머물 것이 권고됐다. 2. 마침내 65살 이상의 고령자와 고위험군에 대한 화이저 부스터샷이 최종 승인됐다. FDA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