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LA한인타운 선거구 단일화가 시의회 표결을 앞두고 있다. 채택된 초안 K2.5안에 대해 반대의 목소리도 있는 만큼, 단일화를 위한 한인들의 단결된 한 목소리와 행동이 필요한 시점이다. 2. LA한인타운을 관할하는 마크 리들리 토마스 LA 10지구 시의원이 LA카운티 수퍼…
1. 차가운 돌풍과 강풍으로 산불 발생이 우려되면서, LA와 벤츄라 카운티 등 남가주 일부 지역 9천 가구에 강제 단전 조치가 내려졌다. 중가주와 북가주 2만5천 가구에도 단전이 실시되고 있다. 2. 산타바바라 카운티 솔뱅 남쪽에서 발생한 엘리설 산불이 강풍을 타고 6…
1.LA에서 지난 한 달 동안 코로나 19에 가장 많이 감염된 사람은 인종적으로 분류한 결과 흑인과 라티노 등으로 나타났다. 흑인은 신규 감염 외에도 코로나 19 병원 입원환자에서도 백신 미접종자, 접종자 모두에서 가장 많은 숫자를 보였다. 2.LA지역 코로나 19 주요 수치 하…
1. 물류대란과 에너지가격 급등으로 물가가 크게 오르고, 고용까지 냉각되는 등 미국 경제가 큰 위기를 맞고 있어, 올 경제 성장율이 5%대에 머물고, 내년에는 1.5%에 그친다는 경고가 나왔다. 2. 제약회사 머크는 오늘 먹는 코로나19 치료제 승인을 FDA에 정식 요청했다.…
1.전국에서 델타 변이로 인한 코로나 4차 재확산이 진정되면서 7일간의 하루 평균 신규 확진자가 두 달 만에 10만명 아래로 떨어졌다. 이 수치가 10만명 아래로 내려간 것은 8월4일 이후 처음이다. 2.LA지역 인종별 코로나 백신 접종률에서 아시안이 82%로 월등히 높은 것으로 …
1. 폭염과 산불, 그리고 가뭄에 시달리던 여름이 지나고 마침내 CA 주에 겨울이 찾아오고 있다. 이번 주말 낮은 60도대의 쌀쌀한 날씨가 예상되는 남가주엔 비가, 그리고 북가주엔 눈이 예보됐다. 2. LA한인타운 선거구 단일화 여정이 점차 막바지를 향하고 있다. 초안 K…
1.워싱턴 정치권이 12월 3일까지 쓸수 있는 단기 국가부채한도 올리기에 합의해 미국의 국가부도위기를 피했다. 12월 3일까지 쓸 수 있도록 국가부채한도를 4800억달러 올린데 이어 그 이후에는 30조 달러대 후반으로 올리는 장기 국가부채한도 상향조정안을 예산조정법에 적…
1. LA시에서는 11월 6일부터 코로나19 백신 접종자에 한해 식당, 술집, 샤핑센터, 영화관 등 실내 시설 입장이 가능해진다. 또 11월29일부터 위반업소는 최고 5천달러의 벌금이 부과된다. 2. 미국이 사상 초유의 국가부도 위기 만큼은 피할 것으로 예고되고 있다. 연방정…
1.LA시의회가 오늘 실내 시설 입장시 코로나 백신 접종 증명을 의무화하는 조례안을 통과시켰다. 에릭 가세티 LA 시장의 긴급 서명으로 법안은 오는 11월6일부터 발효되지만 실제 단속은 발효 한달 뒤 부터 시행된다. 2.LA카운티 일부 공무원들이 카운티 정부를 상대로 코로…
1. LA 카운티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천 명대 아래로 떨어졌고, 사망자는 35명으로 집계되는 등, 관련 수치들이 계속 하락하고 있어, 마스크 착용 의무화가 올해 안에 완화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2. 개빈 뉴섬 CA주지사가 팬데믹 기간동안 CA주의 가장 큰 문제로 부상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