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비수 김현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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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 종료 직전 천금의 결승골을 터트린 대구FC 수비수 김현준이 하나은행 K리그1 2025 36라운드 최우수선수(MVP)로 뽑혔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11일 "김현준이 지난 8일 광주FC와 파이널B 36라운드 홈 경기에…
마사·모따·세징야·이동경, K리그 '10월의 선수' 후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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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사(대전), 모따(안양), 세징야(대구), 이동경(울산)이 10월 K리그 최고의 선수 자리를 놓고 경쟁한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11일 "2025시즌 10월 K리그 'EA 스포츠 이달의 선…
샌안토니오는 11일(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의 유나이티드 센터에서 열린 2025-2026 NBA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시카고 불스를 121-117로 따돌렸다.
3연승을 수확한 샌안토니오는 시즌 8승 2패를 쌓아 서부 콘퍼런스 선두 오클라호마시티 선더(10승 1패)에 1.5경기 차 2…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한 미국프로농구(NBA) 로스앤젤레스(LA) 레이커스의 '킹' 르브론 제임스(40)가 구단 산하 팀인 사우스 베이 훈련에 참여해 복귀 준비에 나선다.
11일(이하 한국시간) ESPN에 따르면 제임스는 이번 주 중 NBA의 하부 리그 G리그 팀인 사우스 베이와 함께 훈…
'슈퍼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40·포르투갈)가 2026 북중미 월드컵이 자신의 '마지막 월드컵'이 될 것이라 공언했다.
12일 영국 BBC에 따르면 호날두는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열린 사우디 관광청 행사인 '투어라이즈 서밋'에서 진행한 인터뷰를 통해 이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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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세의 테니스 스타 조코비치(세르비아)가 "최근 2년간 현실에 따귀를 맞았다"며 후배들과 경쟁에 어려움을 겪었다고 털어놓으면서도 '25번째 메이저 대회 우승'을 향한 의지는 굽히지 않았다.
12일 영국 BBC에 따르면 조코비치는 영국 언론인 피어스 모건과 인터뷰에서 "어…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2연패를 노리는 일본 대표팀의 가장 큰 고민은 '피치클록'이다.
내년 3월 개막하는 2026 WBC에서는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의 피치클록 규정을 따른다.
스포츠닛폰은 12일 "내년 WBC에서는 투수는 주자 없을 때 15초 안에, 주자 있으면 18초 안에 …
에드먼 '내게 맡겨'
9일 오후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2023 월드베이스볼클래식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2025시즌 내내 오른쪽 발목 통증 탓에 고전한 한국계 내야수 토미 현수 에드먼(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이 수술대에 오른다.
2026년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한국 대표…
DP 월드투어가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의 이름을 딴 로리 매킬로이 어워드를 신설했다.
DP 월드투어는 12일 "매킬로이의 커리어 그랜드 슬램 달성을 기념해 로리 매킬로이 어워드를 매년 시상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 상은 한 해 동안 4대 메이저 대회에서 가장 좋은 …
머피 감독은 12일(한국시간) 공개된 미국야구기자협회(BBWAA) 내셔널리그(NL) 올해의 감독상 투표에서 유효표 30표 중 1위 표 27표, 2위 표 2표, 총점 141점으로 신시내티 레즈의 테리 프랭코나 감독(총점 49점)을 제치고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보트 감독도 아메리칸리그(AL) 올해…
미국프로농구(NBA) 서부 콘퍼런스 선두 오클라호마시티 선더가 스테픈 커리가 돌아온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를 잡고 3연승을 내달렸다.
오클라호마시티는 12일 미국 오클라호마주 오클라호마시티의 페이컴 센터에서 열린 2025-2026 NBA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골든스테이트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