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3월 "당장 떠나라" 러 대사관 앞에서 반전시위 하는 영국인들(기사와 직접관련 없음)
[EPA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영국에서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1년 동안 러시아인을 겨냥한 증오범죄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3일(현지시간) 영국 …
유튜브로 보기
https://youtu.be/vS2kVGmy3gQ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 부인이 격렬한 반정부 시위에 아랑곳없이 시내 중심가의 호화로운 미용실에 머리를 하러 갔다가 시위대의 강력한 항의를 받았습니다.
사실상 미용실에 갇혀버린 사라 네타냐후 총리 부인을 '구출…
대만 폭스콘
[EPA=연합뉴스 자료사진]
애플의 최대 협력업체인 대만 폭스콘(훙하이정밀공업)이 인도에 7억 달러(약 9천100억원)를 투자해 새 공장을 건설할 계획이라고 블룸버그통신이 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폭스콘의 이번 결정은 최근 미·중 간 긴장이 고조되면서 미국…
최근 호주산 석탄과 면화의 중국 수출이 재개되면서 악화 일로를 걷던 호·중 양국 관계가 개선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
호주 석탄 광산
(AP=연합뉴스)
자원시장 분석업체인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 글로벌(S&P Global)에 따르면 지난 1월 이후 2년 만에 처음으로 호주산 …
영국 케임브리지대가 반환하기로 한 호주 원주민 창 사진
[EPA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제임스 쿡 원정대가 253년 전 호주에서 약탈한 원주민 창이 고향 땅으로 돌아가게 됐다고 영국 BBC 방송이 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영국 케임브리지대 트리티니 칼리…
멕시코 누에보레온주 몬테레이 도심 전경
[로이터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미국 전기차 기업 테슬라가 미국과 접경 지역에 세우기로 한 멕시코 공장이 텍사스주 공장보다 약 70% 더 넓은 부지에 들어설 것이라고 멕시코 현지 관리가 2일(현지시간) 밝혔다.…
미국 국방부 대변인[AFP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미국은 2일(현지시간) 한국 기업과 탄약 구매 논의를 하고 있다면서도 탄약 이외의 무기 구매 가능성에 대해선 해당국이 결정해야 할 주권적인 사항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패트릭 라이더 국방부 대변인은 이…
기념촬영 모습
[천안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충남 천안시는 지난 1일(한국시간) 미국 뉴욕 루스벨트 행정입법부 건물에서 진행된 3·1운동 기념식 및 제4회 유관순상 시상식에 참가했다고 2일 밝혔다.
유관순상 수상자와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한 3·1운동 기념식…
조류 인플루엔자 사망자가 나온 캄보디아 프레이웽주에서 소독 작업중인 방역 요원
[AP=연합뉴스. 재판매 및 DB 금지]
캄보디아 보건당국이 최근 아버지와 딸이 조류 인플루엔자(H5N1)에 감염된 사례와 관련해 사람 간에 전파된 게 아니라고 공식 발표했다.
2일 AFP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