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뻐하는 김하성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구단은 20일(한국시간) 구단 공식 트위터 계정에 김하성(26)과 관련한 게시물을 무려 7개나 올렸다.
미국 캘리포니아주 펫코 파크에서 열린 신시내티 레즈와 홈 경기 중에 3개, 경기 직후엔 4개를 게재했…
볼티모어 오리올스 제물로 시즌 6승 수확한 류현진 외신 기자들은 한동안 류현진(34·토론토 블루제이스)의 이름 앞에 '거장다운'(masterful)이라는 단어를 자주 붙이더니 요즘엔 '고풍스럽다', '최고'라는 뜻의 빈티지(vintage)를 수식어로 단다. 류현진이 20일(미국시간) 볼티…
손흥민과 베일의 'W 세리머니' 웨일스 축구 대표팀의 개러스 베일(32)이 2020-2021시즌 잉글랜드 토트넘에서 한솥밥을 먹은 손흥민(29)을 향해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베일은 19일(현지시간) 영국 스카이스포츠가 공개한 인터뷰에서 손흥민을 "지구에서 가장 나이스한 사람(ni…
올해 US 오픈 우승자는 존 람이었다. 오늘(6월20일) SD 토리 파인스 골프장에서 끝난 PGA 투어 올시즌 3번째 메이저 대회 US 오픈 마지막 4R 경기에서 스페인의 존 람은 4언더파 67타를 치면서 합계 6언더파 278타로 우승을 차지했다. 존 람은 버디를 5개 잡아냈고, 보기를 1개 범했…
전인지가 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마이어 클래식(총상금 230만 달러) 마지막 날 9타나 줄이는 맹타를 휘두르며 시즌 최고 성적을 거뒀다.전인지는 오늘(20일) 미시간주 그랜드래피즈의 블라이더필즈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9개를 쓸어 담…
PGA 투어 올시즌 3번째 메이저 대회 US 오픈오늘(6월19일) 3라운드 경기에서 초접전이 벌어졌다. San Diego, Torrey Pines 골프장에서 열린 PGA 투어 US 오픈 오늘 3라운드는 3명이 공동 1위에 오르면서 마무리됐다.미국의 러셀 핸리, 캐나다의 맥켄지 휴스,그리고 남아공의 루이스 우스…
달려라 소니13일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 대한민국 대 레바논의 경기.손흥민이 상대 태클을 넘어 드리블을 하고 있다. 한국 축구가 2022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조 추첨에서 예상대로 톱시드를 받지 못했다. 국제축구…
한국여자오픈 2라운들을 끝으로 은퇴한 안시현.[KLPGA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신인왕에 올랐던 안시현(37)이 정들었던 필드를 떠난다. 안시현은 17일 충북 음성군 레인보우힐스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DB그룹 제35회 한국여자오픈 2…
아로사레나 홈런에 함께 득점한 최지만 최지만(30·탬파베이 레이스)이 안타와 득점을 기록했지만 팀의 연패를 막지 못했다. 최지만은 17일(미국시간)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의 T모바일 파크에서 열린 2021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원정 경기에서 탬파베이의 2번 타자 1루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