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 상대 호투에도 5회초 교체된 김광현
김광현(33·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이 빅리그 데뷔전 상대였던 피츠버그 파이리츠를 만나 시즌 2승에 재도전한다.
김광현은 25일 오후 6시 15분(미국시간)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의 부시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21 미국프…
'골프여제' 박인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통산 21승을 거둔 '골프여제' 박인비는 아직도 "다른 박씨 선수들과 친척인가"라는 불편한 질문을 받는다. 현재 LPGA에는 박인비 이외에도 박성현과 애니 박 등 박씨 성을 가진 선수들이 활약하고 있다. 박지은 등 과거…
기자회견하는 송민규올림픽 축구 대표팀 송민규가 23일 오후 경기도 파주NFC(대표팀트레이닝센터)에서 훈련 전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도쿄에서 (손)흥민이 형의 (찰칵) 세리머니 펼칠게요!" 김학범호 마지막 승선 경쟁에 나선 K리그 토종 대표 공격수 송민규(22·포항)가 …
권순우 권순우(24·당진시청)가 한국 선수로는 13년 만에 올림픽 무대에 서게 됐다. 대한테니스협회는 23일 "국제테니스연맹(ITF)으로부터 권순우의 도쿄 올림픽 남자 단식 출전 확인 통보를 받았다"고 발표했다. 이로써 권순우는 2008년 베이징올림픽 이형택(45·은퇴) …
박인비 여자 골프 세계 랭킹 1, 2, 4위인 고진영(26), 박인비(33), 김세영(28)이 도쿄 올림픽에 나가게 된 것에 대해 "한국 대표팀에 들어가기 쉽지 않은데 이를 이뤄내 영광"이라고 말했다. 이들 세 명은 23일(미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존스 크리크의 애틀랜타 애슬레틱클럽(…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의 오타니 최근 6경기에서 타자로 홈런 6개, 투수로 선발승을 거둔 일본 출신 '야구천재' 오타니 쇼헤이(27·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가 개인 통산 세 번째 '이주의 선수'로 선정됐다.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사무국은 21일(미국시간) 오타니를 …
응원하는 MLB 팬들 이제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전 구단이 빗장을 푼다. 미국 스포츠전문매체 디애슬레틱은 21일(미국시간) "MLB 30개 구단은 현재 100%의 관중을 받거나, 받을 계획을 세웠다"며 "다음 달엔 MLB 모든 구단이 전 좌석을 개방한다"고 전했다. 해당 매체에…
MLB 197경기 만에 탈삼진 1천500개 달성한 다르빗슈 일본인 투수 다르빗슈 유(35·샌디에이고 파드리스)가 미국프로야구(MLB) 역대 최소 경기 1천500탈삼진 신기록을 썼다. 다르빗슈는 21일(미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펫코파크에서 열린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와…
스테픈 커리 미국프로농구(NBA)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의 '간판 슈터' 스테픈 커리(33)가 2020 도쿄올림픽에 불참한다. AP통신 등 외신은 21일(미국시간) 커리가 도쿄 올림픽에 출전하는 미국 남자농구 대표팀에 합류하지 않는다고 보도했다.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