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뉴욕에서 백신을 접종하는 8세 어린이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최근 5세 미만 어린이용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에 대한 심사를 연기한 이유는 오미크론 변이에 대한 취약성 때문으로 확인됐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18일(현지시간) 관계자를 인용…
포격으로 파괴된 우크라 동부 루간스크 마을 주택
지난 17일(현지시간) 포격으로 파괴된 우크라이나 동부 루간스크의 한 마을 주택에서 '휴전·전선 안정화 문제 감시 및 조정 공동센터'(JCCC) 관계자들이 주민과 함께 피해 상황을 살펴보고 있다. 우크라이나 정부군과 친러…
미국 플로리다의 맥도날드 매장 입구에 적힌 '직원 구함' 문구
미국에서 노동력 부족으로 구직자 우위 시장이 형성되면서 고용주들이 직원을 붙잡기 위해 '주 4일 근무', '5년 근속 시 투자금 7천만원 지급' 등의 특전을 내놓고 있다고 CNN 방송이 17일(현지시간) 보…
뉴질랜드에서 자기 집 평상(데크)에서 14.5kg짜리 도미를 낚은 남자가 화제다.
뉴질랜드헤럴드는 16일 브렌트 데이비스라는 남자가 몇 년 전 북섬 타라나키 해변에 있는 집으로 이사한 뒤 줄곧 바다가 시원스럽게 내려다보이는 자기 집 평상에서 고기 낚는 꿈을 꾸어왔다며 …
백악관 최고 의학 자문역인 앤서니 파우치 미국 국립알레르기·전염병 연구소(NIAID) 소장이 16일(현지시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위험이 남아 있지만 일상 회복을 시작해야 할 시점이라고 말했다.
미 상원 청문회서 오미크론 확산 상황 증언하는 파우치 …
미성년자 성폭행 혐의를 받는 영국 앤드루(61) 왕자가 피해자에게 거액의 합의금을 지급하기로 합의함에 따라 앞으로 모든 왕실 행사에서 배제될 것이라고 미국 일간지 워싱턴포스트(WP)가 1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군 직함'·'전하' 호칭 박탈 당한 앤드루 영국 왕자(2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