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성재의 티샷.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존 디어 클래식(총상금 620만 달러) 첫날 도쿄올림픽 남자 골프 메달 사냥에 나설 '코리언 듀오' 임성재(23)와 김시우(26)의 행보가 엇갈렸다. 임성재는 8일(미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실비스의 TPC 디어런(파71)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
다저스 바워 여성 폭행 혐의에 휩싸인 미국프로야구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투수 트레버 바워(30)가 1주일 더 마운드에 설 수 없게 됐다. 미국 전국 일간지 USA 투데이는 8일(미국시간) 메이저리그(MLB) 사무국이 바워에게 내린 휴직 명령이 1주일 더 연장됐다고 보도했다. …
2021 메이저리그 홈런더비 1라운드 대진 오타니 vs 소토[메이저리그 인스타그램 캡처. 재판매 및 DB금지] '야구 천재' 오타니 쇼헤이(27·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가 생애 처음으로 나서는 미국 메이저리그 올스타전 홈런더비에서 후안 소토(23·워싱턴 내셔널스)와 1라운드 대…
부상자 명단에 오른 커쇼 클레이턴 커쇼(33·로스앤젤레스 다저스)가 왼쪽 팔꿈치 염증 탓에 열흘짜리 부상자 명단(IL)에 올랐다. 트레버 바워(30)가 여성 폭행 혐의로 출전 유예 조치를 받고, 복귀 시점이 불투명한 터라 다저스 선발진에는 큰 공백이 생겼다. MLB닷컴은 7일(…
다저스 트레버 바워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구단이 여성 폭행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는 선발 투수 트레버 바워(30)의 관련 상품을 모조리 치워버렸다. AP통신은 7일(미국시간) "다저스 구단은 바워와 관련한 이벤트를 취소하고 구장 내 기념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