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RS(국세청)가 최근 2020년도 세금보고자들중에 소득이 감소했거나 새 부양자녀들이 생긴 납세자들에 대해 수정해 추가 현금지원을 지급하기 시작했다고 발표했다 3주차였던 지난주에 처음으로 400만 가구에 100억달러를 지급한 것으로 IRS는 밝혔다 최근 2020년도 세금보고…

한미일 안보실장 대면회의, 바이든 새 대북정책 곧 나온다 미 전문가들 바이든 먼저 움직이고 대담한 제안해야 바이든 행정부가 한미일 안보실장 대면회의를 개최한데 이어 새 대북정책을 곧 공개할 것으로 예고되자 미 전문가들은 북핵 협상을 재개하고 진전시키려면…

[앵커]LG전자가 26년 만에 모바일 사업 공식 철수를 선언했습니다.누적 적자가 5조 원에 달할 정도로 '아픈 손가락'이었던 모바일 사업을 접고, 전장 부품 등 미래 신사업에 역량을 집중하겠다는 계획입니다. LG 휴대전화가 역사 속으로 사라집니다.LG전자는 이사회를 열고 7…

남가주 개솔린 가격이 급등세를 이어가며 4달러에 육박했다. 전국자동차클럽 AAA와 유가정보서비스국에 따르면오늘(4일) LA카운티 평균 개솔린 가격은어제(3일)보다 0.3센트가 올라갤런당 3달러 96센트다. 이는 지난 2019년 11월 20일 이후 가장 비싼 가격이다. 지난 12일 가운데 …

백악관은 최근 조 바이든 대통령이 발표한 2조2천500억 달러 규모의 초대형 인프라 투자 계획은 올해뿐 아니라 앞으로 수년간 일자리 대폭 증가에 기여할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코로나19로 전국적으로 실직이 급증한 가운데 인프라 투자를 통해 경제 성장을 위한 토대를 …

LA 지역의 학교 6곳이 문을 닫기로 했다. LA Times는 Boyle Heights 지역의 Assumption 초등학교, Hollywood 지역 Blessed Sacrament 초등학교, Reseda의 St. Catherine of Siena 초등학교, San Fernando 지역 St. Ferdinand 초등학교, Silver Lake 지역 St. Francis of Assisi 초등학교, Pomona의 St. Madeleine 초등학교 등 …

흑인인 조지 플로이드를 숨지게한 前 경찰관 데릭 쇼빈에 대한 재판이 진행중인 가운데 같은 미니애폴리스 경찰국의 베테랑 강력계 형사가 증언자로 법정에 섰다. 12년째 미니애폴리스 경찰국 강력반에서 강력반장을 맡고 있는 리처드 짐머맨 경위는 미네소타 주 해너핀 …

조지 플로이드 살해 혐의를 받고 있는 前 경찰관 데릭 쇼빈에 대한 재판이 열리고 있는 가운데 법정은 자책하는 증인들의 울음 바다가 됐다. 지난 3월30일(화)부터 시작된 데릭 쇼빈에 대한 재판에는 수많은 목격자들이 출석해 조지 플로이드를 위해서 증언에 동참했다. …

이번주 들어서 흑인 조지 플로이드를 사망에 이르게한 前 경찰관 데릭 쇼빈에 대한 재판이 시작된 가운데 온라인에서 조지 플로이드를 비난하고 데릭 쇼빈을 옹호하는 전직 경찰관 그룹의 모금 활동이 벌어져 논란이 일고 있다. The Philadelphia Inquirer는 Philadelphia의 은퇴 경…

미국에서 ‘코로나 19’ 백신 접종이 원활하게 이뤄지면서 백신 접종을 완료하는 사람들 숫자가 늘어나고 있어 이른바 ‘백신 여권’ 사용이 본격적으로 검토되고 있다. 연방정부 차원에서 각 로컬 정부 차원에서 ‘백신 여권’이 정상적 생활로 돌아갈 수 있는 하나의 …

북서부 Oregon 주에서 한 커피숍이 방역수칙 위반으로 거액의 벌금을 내게 됐다. Oregon 주 직업안전위생관리국, Occupational Safety and Health Administration은 Medford 지역에 있는 Forage Coffee Company에 9,250달러 벌금을 부과했다. Oregon 주 직업안전위생관리국은 Forage Coffee Company가 ‘코로나 …

어제(4월2일) 워싱턴 DC 연방의사당에 차량으로 돌진해서 경찰 한명을 숨지게 하고 본인도 사망한 운전자가 누구인지 드러나고 있다. West Virginia 지역 언론 Metro News는 어제 차량 돌진 사고를 내고 숨진 운전자가 올해 25살의 노아 그린이라고 보도했다. 노아 그린과 관련…

데릭 쇼빈은 3가지 혐의로 기소됐는데 2급 살인과 2급 우발적 살인, 3급 살인 등이다. 각각의 혐의에 대해 모두 유죄가 인정된다면 2급 살인에 대해서는 최대 40년, 2급 우발적 살인은 최대 10년, 3급 살인은 최대 25년의 형량이 부과될 수 있다. 각 혐의들에 대한 형량은 독…

지난해(2020년) 5월에 미국 전체를 분노에 빠트렸던 흑인 조지 플로이드를 무릎으로 목을 눌러 사망에 이르게한 前 미니애폴리스 경찰관 데릭 쇼빈(45)에 대한 재판이 최근에 미네소타 주 해너핀 카운티 지방법원에서 열리면서 다시 한번 많은 화제와 관심을 불러 일으키…

오늘(2일) 라디오코리아 광장 앞에서는 다양한 인종 커뮤니티와 단체가 모여 한인 등 6명의 아시안 여성을 포함해 8명이 희생된 애틀랜타 총격 사건의 희생자를 추모했습니다. 아시안 뿐만 아니라 라틴계, 흑인, 백인 등 여러 인종들이 희생자의 죽음을 추모하며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