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를 비롯한 남가주 지역 개솔린 가격이 최근 들어 계속 상승하고 있다. LA와 Long Beach 지역의 개솔린 가격은 갤런당 3달러 96센트로 거의 4달러에 육박했다. 지난주에 비해 2센트, 한 달전 보다는 17.3 센트 각각 올랐다. 특히, 올해(2021년) 들어서 지금까지 약 4개월여 기간…
LA 지역에서 2년전 일어난 경찰의 인종차별 모습이 공개됐다. 재클린 출지안 연방치안판사는 어제(4월6일) 앤톤 오스틴이 LA 시와 LAPD를 상대로 제기한 소송의 예비심리에서 사건이 일어난 지난 2019년 5월 당시 경찰 Body Cam 영상을 공개했는데 그 영상 내용이 인종차별적이…
미 고용시장 회복세에 제동이 걸렸다. 미 노동부는 지난주(3월 28일∼4월 3일)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74만4천건으로 집계됐다고 오늘(8일) 밝혔다. 전주보다 1만6천건 늘어 2주 연속 증가세를 나타냈다. 3월 셋째주 코로나19 사태 이후 처음으로 60만건대를 찍었다가 …
LA 인근에 있는 롱비치 컨벤션 센터가 중남미 불법입국 아이들의 임시 수용소로 변신한다. 롱비치 시의회는 시의원 9명 전원이 찬성해 9-0 만장일치로 컨벤션 센터를 임시 수용소로 활용하는 방안을 통과시켰는데최대 1,000명이 90일에서 120일까지 수용될 것으로 보인다. 주…
4·7 서울·부산시장 보궐선거에서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와 박형준 부산시장 후보의 당선이 확정됐다. 이에 따라 야당이 10년 만에 서울시장 자리를 되찾았고, 부산도 3년 만에 탈환했다. 한국시간 7일 밤 11시30분 기준 서울시장 선거의 경우 오세훈 국민의힘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