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를 자축하는 밀워키 선수들.
[AP=연합뉴스]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밀워키 브루어스가 14연승을 내달렸다.
밀워키는 17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의 그레이트 아메리칸 볼파크에서 열린 2025 MLB 정규시즌 신시내티 레즈와 원정 경기에서 연장 11회까…
뉴잉글랜드전에서 질주하는 손흥민.
[Eric Canha-Imagn Images=연합뉴스]
로스앤젤레스(LA) FC 유니폼을 입고 처음 선발 출전한 경기에서 미국프로축구 메이저리그사커(MLS) 첫 공격포인트를 기록한 손흥민이 "매 순간 즐기고 있다"며 만족스러워했다.
손흥민은 17일 오전(한국시…
바일레와의 경기에 나선 조규성
[미트윌란 구단 엑스무릎 부상으로 장기 결장했던 축구 국가대표 출신 공격수 조규성(27)이 1년 3개월 만에 그라운드에 돌아왔다.
조규성은 17일 덴마크 바일레 스타디움에서 열린 바일레와의 2025-2026 덴마크 수페르리가 5라운드 원정 경기…
우승에 기뻐하는 호주 선수들
[FIBA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호주가 국제농구연맹(FIBA) 아시아컵에서 3회 연속 우승을 달성했다.
FIBA 랭킹 7위인 호주는 18일(한국시간) 사우디아라비아 제다에서 열린 2025 FIBA 아시아컵 결승전에서 중국(30위)을 90-89, 단 한 점 차로 따돌리고…
이가 시비옹테크
[AFP=연합뉴스]
이가 시비옹테크(3위·폴란드)와 자스민 파올리니(9위·이탈리아)가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신시내티오픈(총상금 515만2천599달러) 단식 결승에서 격돌한다.
시비옹테크는 18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에서 열린 대회 11일째 …
PSG는 18일 오전(이하 한국시간) 프랑스 낭트의 스타드 드 라 보주아르에서 열린 2025-2026시즌 프랑스 리그1 1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후반 22분 터진 비티냐의 결승 골로 낭트에 1-0으로 이겼다.
이로써 최근 4시즌 연속 우승팀인 PSG는 리그1 5연패를 향한 도전을 승리로 시작했…
독일 2부 카이저슬라우테른으로 임대 이적한 김지수.
[카이저슬라우테른 구단 SNS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스무살의 차세대 중앙수비수 김지수(카이저슬라우테른)가 유럽 축구 데뷔골을 터트리고 팀의 독일축구협회컵(DFB 포칼) 2라운드 진출에 한몫했다.
독일프로축구 …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에서 승률 1위를 질주 중인 밀워키 브루어스의 연승 행진에 제동이 걸렸다.
밀워키는 18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 그레이트 아메리칸 볼파크에서 열린 신시내티 레즈와 방문경기에서 연장 10회 접전 끝에 2-3으로 패했다.
…
아스널은 18일 오전(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의 올드 트래퍼드에서 열린 2025-2026시즌 EPL 1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맨유에 1-0으로 이겼다.
경기력은 썩 좋지 않았으나 강점을 보이는 세트피스에서 승부를 갈랐다.
전반 13분 왼쪽 코너킥 기회에서 데클런 라이스가 크로스를 …
극적으로 투어 챔피언십에 합류한 해리 홀.
[AP=연합뉴스]
18일(한국시간) 끝난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플레이오프(PO) 2차전 BMW 챔피언십에서 해리 홀(잉글랜드)은 극적으로 PO 최종전 투어 챔피언십 출전 티켓을 땄다.
그는 BMW 챔피언십에 출전할 때 페덱스컵 랭킹 45위였…
경기 전 몸 푸는 제이컵 램지
[로이터 통신=연합뉴스]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뉴캐슬이 새 시즌 시작과 함께 공격형 미드필더 제이컵 램지(24)를 영입했다.
뉴캐슬은 18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에 "애스턴 빌라에서 뛰던 램지와 계약했다"고 발표했다.
구…
인터뷰하는 이태석
국가대표 측면 수비수 이태석(23)이 오스트리아 프로축구 아우스트리아 빈 유니폼을 입은 뒤 처음 선발 출전하며 빠르게 주축 선수로 자리를 잡아 갔다.
빈은 18일(이하 한국시간) 오스트리아 린츠의 라이파이젠 아레나에서 LASK와 2025-2026시즌 오스트리…
임성재의 아이언샷.
[AFP/게티이미지=연합뉴스]
임성재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별들의 잔치' 투어 챔피언십에 7년 연속 출전하게 됐다.
임성재는 18일(한국시간) 미국 메릴랜드주 오윙스 밀스의 케이브스 밸리 골프클럽(파70)에서 열린 PGA 투어 플레이오프(PO) 2차전 BMW …
박성현의 4라운드 경기 모습.
[AFP=연합뉴스]
박성현(31)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6년 만에 '톱10' 성적을 냈다.
박성현은 18일(한국시간) 미국 오리건주 포틀랜드의 컬럼비아 에지워터 컨트리클럽(파72·6천497야드)에서 열린 LPGA 투어 스탠더드 포틀랜드 클래식(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