닐 영
[AP 연합뉴스 자료사진]
캐나다 출신 원로 록 뮤지션 닐 영(79)이 미국 입국 금지 가능성을 언급하면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을 비판했다.
1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가디언에 따르면 캐나다와 미국 이중 국적을 소유한 영은 이날 자신의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6월…
지난 1월 트럼프 주니어가 탄 전용기가 그린란드에 도착한 모습
[AFP=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그린란드에 계속 눈독을 들이고 있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그린란드 인수에 들어가는 비용을 구체적으로 추산해보고 있다고 미국 일간 워싱턴포스트(WP)…
유럽산 브랜디
[EPA 연합뉴스 자료사진]
중국이 유럽연합(EU)산 브랜디를 겨냥해 착수한 반덤핑 조사 시한을 올해 7월 초까지 연장하기로 했다.
중국 상무부는 2일 홈페이지를 통해 "본 사안 상황의 복잡함에 비춰, 중국 반덤핑 조례 규정에 따라 본 사안의 조사 기한을 7월…
튀르키예
튀르키예 야권이 차기 대권주자를 겨냥한 수사에 항의하는 대규모 시위에 이어 여권 관련 기업을 겨냥한 불매운동에 나섰다.
2일(현지시간) 줌후리예트, 사바흐, TRT하베르 등 현지 매체 보도에 따르면 제1야당 공화인민당(CHP)의 외즈귀르 외젤 대표는 지난달 29…
프랑스 하원
[AFP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프랑스 하원이 형법상 '강간'의 정의에 '비동의'를 명시하기로 결정했다.
하원은 1일(현지시간) 저녁 본회의에서 찬성 161표 대 반대 56표로 이러한 내용을 골자로 한 형법 개정안을 통과시켰다고 일간 르몽드가 전…
대마 인형
[EPA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독일 정부가 기호용 대마초를 허용한 뒤 코카인과 LSD(리세그르산 디에틸아미드) 등 다른 마약류 사건도 덩달아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2일(현지시간) 독일 내무부의 2024년 범죄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적발된 코카인…
미 공군 B-2 스텔스 폭격기와 편대 비행 중인 영국 공군 F-35 전투기
[EPA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직접 핵협상 대신 중재국을 끼고 간접 협상하자는 이란의 제안을 진지하게 검토 중이라고 미 매체 악시오스가 2일(현지시간)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