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수 대선 후보가 국민의힘 대선 후보 선출 취소에 입장을 밝혔다.
김문수 대선 후보는 LA시간 오늘(9일) 오후 5시 45분쯤 긴급 기자회견을 통해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회가 자신의 대선 후보 자격을 불법으로 박탈했다고 밝혔다.
이어 국민의힘은 한덕수 전 국무총리를 대선 후보로 낙점해놓고 보여주기식의 경선을 치뤘다고도 날을 세웠다.
김 대선 후보는 앞선 내용을 바탕으로 불법 후보 교체에 대해 법적, 정치적 조치에 즉시 착수하겠다고 말했다.

Photo Credit: 김문수 @kimmoonsoo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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