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해안경비대가 2만 파운드에 육박하는 코카인을 압수했다.
미 해안경비대에 따르면 산하 커터 김벌호는 어제(24일) 샌디에고에서 약 18,898파운드에 달하는 코카인을 하역했다.
시가 2억 1,430만 달러에 달한다.
이 코카인은 지난 2월 이후 멕시코와 중앙 아메리카, 남미 연안에서 적발된 마약 밀매 선박 6척에서 압수된 것이다.
미 해안경비대는 마약은 국민에게 위협을 가하는 요소로써 불법 밀매를 통해 유통되는 마약 차단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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