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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 6년 인연과 눈물의 이별 심경…"따뜻한 울타리 되어줘 감사"

라디오코리아 입력 04.24.2025 09:05 AM 조회 1,293


[OSEN=장우영 기자] 그룹 소녀시대 서현이 6년간 몸 담았던 소속사를 떠나는 심경을 전했다.

서현은 24일 소셜 미디어 계정에 “6년이라는 시간 동안 따뜻한 울타리가 되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했습니다. 함께한 추억 소중히 간직하고 살아가겠습니다”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서현은 6년 동안 몸 담았던 소속사 식구들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서현은 “사장님, 대표님, 부사장님 외 모든 나무 식구들 고맙습니다”라고 말했고, 이들과 찍은 사진을 통해 그동안 감사했던 마음을 전했다.

서현은 2019년 3월 나무엑터스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2022년 재계약을 이어가며 배우로서 활발히 활동했다. 6년간 한 소속사에 몸 담았던 서현은 신중한 논의 끝에 매니지먼트 업무를 종료하기로 협의하며 나무엑터스와 이별했다.

한편 서현은 오는 30일 개봉하는 영화 ‘거룩한 밤:데몬 헌터스’와 6월 11일 방송되는 KBS2 새 수목드라마 ‘남주의 첫날밤을 가져버렸다’를 통해 대중들과 만난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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