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6일) 남가주 주민들은 30개 이상의 박물관들에 무료 입장해 예술, 문화, 영화 그리고 자연사 등을 즐길 수 있다.
Free General Admission Day로 알려진 오늘 남가주 주민들은 여러 박물관에 무료로 입장할 수 있지만, 이 혜택은 특별 티켓이 필요한 전시회에는 적용되지 않는다 .
각 박물관에 일반 주차 요금도 부과된다 .
또 일부 박물관들은 사전에 예약이 필수다.
SoCal Museums의 알렉사 니시모토 회장은 성명을 통해 1월 산불 이후 주민들에게 편안함과 소통의 공간을 제공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
이어 우리의 공동의 문을 열고 방문객들에게 이 지역에서 제공되는 광범위한 문화적 경험을 할 수 있게 하는 것은 영광이라고 전했다.
오늘 무료 입장이 가능한 박물관 등 보다 자세한 내용은 웹사이트(http://socalmuseums.org/free)에서 확인해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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