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코리아 공식 유튜브 채널 라코라이프가 야심차게 준비한 소개팅 프로그램 K – Town Match 에피소드 3화를 공개했다.

이번에는 시니어 소개팅이다.

영숙과 케이시다.

은퇴한 피아노 선생님 영숙과 한의사인 케이시의 만남이다.

바이올린을 좋아하는 영숙과 댄스를 좋아하는 케이시의 만남이 예사롭지 않다.

취미가 비슷하고 가끔 함께 여행을 가고싶은 인연을 찾는 케이시, 남은 인생 좋은 인연으로 이어졌으면 좋겠다는 영숙이다.

첫 시작이 댄스 스쿨이다.

스탭을 맞추는 것에서 시작하는 댄스가 화기애애하다.

커피를 마신 영숙과 케이시의 오징어 게임, 깊음이 느껴지는 진솔한 대화까지 시니어들만의 만남 결과는 과연 어떨지 K – Town Match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