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우를 동반한 강력한 폭풍이 지나간 남가주 주말 날씨는 화창할 것으로 관측됐다.
오늘(14일) 오전 LA와 벤추라 카운티 대부분 지역에서 비는 그쳤으나, 폭풍이 남쪽으로 향하면서 리버사이드와 샌 버나디노, 샌디에고 등 남부 지역은 저녁쯤 비가 멈출 것으로 전망된다.
주말에는 비교적 쾌적한 날씨가 예보됐다.
국립기상청 NWS은 토요일인 내일(15일) 날씨가 화창할(pleasant)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LA와 벤추라, 샌버나디노, 리버사이드 등 남가주 4개 카운티의 내일 낮 최고 기온은 60도대 중반에서 70도대 초반에 머무를 것으로 예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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