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김예솔 기자] 배우 오연수가 셀카를 공개하며 근황을 전했다.
10일, 오연수는 편안한 모습의 사진을 공개했다.
오연수는 "February at the moment lately (2월 최근에)"라고 글을 남겼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오연수는 단발머리에 하늘색 선글라스를 낀 모습. 얼굴을 가까이 한 셀카에도 모공하나 없이 깨끗하고 하얀 피부가 보는 이들을 감탄하게 만들었다.
오연수는 1971년생으로 올해 53게. 하지만 나이를 믿기 어려울 정도로 여전히 고급스러운 미모를 유지하고 있다.
한편 오연수는 1998년 배우 손지창과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오연수는 최근 MBC 금토드라마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에 출연하며 배우로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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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오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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