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와 오렌지 카운티 개솔린 가격이 오름세로 돌아섰다.
전미 자동차 클럽 AAA와 유가 정보 서비스국 OPIS에 따르면 오늘(6일) LA카운티 평균 개솔린 가격은 1.7센트 오른 갤런당 4달러 59.2센트로 집계됐다.
지난해(2024년) 10월 17일 이후 최고치다.
지난 12일 동안 11차례 인상된 것으로 이 기간 동안 10.1센트 올랐다.
일주일 전과 비교하면 9센트, 한 달 전보다는 15.2센트 오른 가격이다.
오렌지 카운티 개솔린 가격도 2.1센트 오른 4달러 55.4센트로 나타났다.
10일 연속 오른 것으로 이 기간 동안 11.9 센트 인상됐다.
지난 7월 31일 이후 최고치다.
일주일 전보다는 10.3센트, 한 달 전과 비교하면 16.8센트 높은 가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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