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어 입력폼

홍석천, '대세' 제대로 '픽'했다 "작년=변우석→올해=추영우" ('보석함')

라디오코리아 입력 02.04.2025 08:56 AM 조회 411


[OSEN=유수연 기자] 홍석천이 자신의 '픽' 변우석과 추영우에 대해 언급했다.

4일 유튜브 채널 '홍석천의 보석함'에서는 "친구의 아들을 사랑한 탑게이 추영우"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배우 추영우가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제가 평소에 긴장을 안 하는데, 어제 좀 많이 떨렸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또한 그는 홍석천으로부터 DM(다이렉트 메시지) 러브콜을 받은 소감에 대해 "집에서 친구랑 게임을 하다가, 친구가 DM으로 보내줘서 SNS를 봤다. 영광이었다. 드라마 봐주신 것도 감사하고, 불러주셔서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홍석천은 "대한민국의 연예계를 뒤흔들 재목이 한번 올 때가 있다. 작년에는 변우석, 올해는 추영우. 촉이 왔을 때 가만히 있을 수가 없는 것"이라며 "제가 보석함에 초대하고 싶다고 그랬는데, ‘빨리 스케줄 만들어볼게요.’ 하더라. 인성도 너무 착하다"라고 감탄했다.

추영우는 "(보석함에) 나오고 싶었다. 평소에도 나오고 싶었다. 한번 꼭 찾아뵙고 싶었다"라며 인상 깊은 에피소드에 대해 "변우석 님 편이랑, 채민이랑 재원이랑도 친분이 있어서"라고 말했다.

이에 홍석천은 "좀 부러웠지 않았나. 이제는 영우도 나올 만하니까"라고 너스레를 떨었고, 이에 추영우 역시 "부러웠다. (이제) 나왔다"라고 화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yusuou@osen.co.kr

[사진] 유튜브 '홍석천의 보석함'
댓글 0
0/300
※ 이 댓글에 대한 법적 책임은 작성자에게 귀속됩니다.
  •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