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미국법인이 역대 1월 최고 판매 기록을 세웠다.

기아 미국법인은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서 올해(2025년) 1월에 총 57,007대를 판매하며, 역대 최고 1월 판매 기록을 경신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12% 증가한 수치로, 2년 연속 역대 최고 연간 판매 기록 달성에 이어 2025년을 매우 성공적으로 시작한 것이다.

또한 기아는 플릿 판매를 제외한 소매 판매 실적 또한 역대 최고 1월 판매 기록을 경신하며, 전년 동기 대비 10% 증가한 두 자릿수 성장세를 기록했다.

특히 기아의 SUV모델과 전동화 모델 라인업은 전년도에 달성한 역대 최고 1월 판매 실적을 뛰어넘으며 높은 판매 성장률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기아 포르테/K4(+29%), EV6(+27%), 카니발(+22%), 텔루라이드(+16%), 스포티지(+14%) 등 5개 모델이 역대 최고 1월 판매 기록을 달성하며 지속적인 인기를 입증했다.

기아 미국법인의 에릭 왓슨(Eric Watson) 영업 담당 부사장은 뛰어난 상품성을 자랑하는 X-LINE 컬렉션을 중심으로   SUV 판매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새롭게 출시한 K4가 소비자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성장 모멘텀을 이어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두 자릿수 성장이라는 기록적인 판매 실적으로 한 해를 시작한 기아는 혁신적인 내연기관, 하이브리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전기차 모델로 구성된 다양한 상품 라인업을 통해 미국 시장에서 새로운 기록 달성을 이어갈 것 이라고 강조했다.

기아 미국법인은 월간 판매 실적과 함께 다양한 소식을 함께 발표했는 데 올해 LA 등 남가주 산불 사태 피해 지역 구호 활동을 위해서 25만 달러의 기부금을 미국 적십자(American Red Cross)사에 전달했다.

또한 1월 30일 Kia Forum과 Intuit Dome에서 두 차례 진행된 라이브 콘서트 ‘Fire Aid’에서 나온 수익금 10만 달러를 화재 구호 단체에 기부했다.

기아 미국법인이 지원한 기부금은 남가주에서 발생한 산불로 인해 피해를 입은 지역 사회를 재건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그런가하면 기아의 2024년형 EV9은 신규 출시 모델 중 가장 영향력 있는 모델을 선별하는 워즈오토(WardsAuto) 어워드에서 다른 수많은 차량들과 겨뤄서 ‘2024년 가장 영향력 있는 10대 모델 (Most Impactful Models of 2024)’ 중 하나로 선정됐다.

EV9은 대담한 디자인, 넓은 실내 공간, 첨단 기술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한편 기아 준중형 세단인 K4는 ‘2025북미 올해의 차 (North American Car of the Year)’에서 탑 3 최종 후보에 선정되는 기염을 토했다.

기아 EV6 와 EV9 이 2년 연속 (2023-2024) ‘북미 올해의 차’를 수상한 데 이어, K4가 최종 후보에 오르는 기록을 세운 것이다.

기아의 인기 SUV모델인 텔루라이드는 2020년 ‘북미 올해의 차’를 수상한 적이 있다.

기아 미국법인

지속적으로 자동차 품질 조사에서 최우수 평가를 받고 있는 기아 미국법인(Kia America)은 캘리포니아주 어바인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2024년 타임지가 선정한 ‘세계 최고 지속가능 선도기업’으로 이름을 올렸다. 또한, 미국 프로농구(NBA) 및 여자프로농구 (WNBA) ‘공식 자동차 파트너’로 활동하고 있으며 미국에서 생산된 SUV와 각종 승용 모델을 포함하여 가솔린, 하이브리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전용 전기차 등 다양한 라인업을 미국 전역에 자리한 775개 기아 딜러망을 통해 공급하고 있다.

보도에 관련된 더 자세한 정보와 사진은 기아 미국 법인 언론 웹사이트인 www.kiamedia.com에서 다운로드 할 수 있습니다. 보도 자료를 정기적으로 수신하고자 하는 경우에는www.kiamedia.com/us/en/newsalert에서 이메일 주소를 등록하십시오.

*3열 전기 SUV 2025년형 EV9의 일부 모델, 스포티지(HEV 및 PHEV 제외), 쏘렌토(HEV 및 PHEV 제외), 텔루라이드 모델은 미국 및 전 세계에서 공급되는 부품으로 미국 현지에서 생산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