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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수, 예쁜 얼굴 피떡 되다니..분장 받는 순간도 화보 같은 54세 여배우

라디오코리아 입력 01.24.2025 10:06 AM 조회 2,627


[OSEN=박소영 기자] 배우 김혜수가 디즈니플러스 ‘트리거’ 비하인드컷을 공개했다.

김혜수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트리거’ 홍보 메시지와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이 작품은 검찰, 경찰도 해결하지 못한 사건들을 추적하는 탐사보도 프로그램 ‘트리거’의 정의로운 팀장 오소룡(김혜수 분)과 사회성 제로인 낙하산 PD 한도(정성일 분)의 사활을 건 생존 취재기를 그린다.





김혜수는 검찰, 경찰도 해결하지 못하는 사건사고들을 치열하게 쫓는 탐사보도 프로그램의 열정 가득한 팀장 오소룡 역을 맡았다. 비하인드컷 속 그는 오소룡으로 완벽하게 분해 남다른 카리스마를 발산하고 있다. 얼굴에 피와 멍 분장을 하고 있는 순간에는 귀여운 댕댕미를 뿜어내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만든다.

한편 ‘트리거’는 지난 15일 첫 공개된 후 꾸준히 웰메이드, 갓드라는 호평 속에 화제를 모으고 있다. 속도감 있는 전개와 군더더기 없는 스토리, 이 모든 것을 힘 있게 끌고 나가는 김혜수의 노련함이 ‘트리거’ 보는 재미를 극대화하고 있다는 평이다.

/comet568@osen.co.kr

[사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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