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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우석, ‘3억 기부’ 이어 또 선행..MD 수익금 전액 기부 [공식]

라디오코리아 입력 01.23.2025 09:02 AM 조회 3,159


[OSEN=김채연 기자] 배우 변우석이 지난해 3억 기부에 이어 MD 수익금 전액을 기부하며 선행을 보이고 있다.

23일 한국소아암재단은 공식 SNS를 통해 “1월 20일 배우 변우석 님과 바로엔터테인먼트에서 BYEONWOOSEOK X TTE HBD GOODS 수익금을 후원해주셨습니다”라고 밝혔다.

함께 공개된 후원 증서에서 한국소아암재단은 “소아암 백혈병 환아 및 가족의 감사한 마음을 담아 이 후원 증서를 드립니다”라고 적혀 있었으며, 구체적인 기부 금액은 공개되지 않았다.





앞서 지난해 10월 변우석 소속사 바로엔터테인먼트는 변우석의 생일을 맞이해 제작된 MD 상품을 판매하며 “공식 상품의 수익금 전액은 소아암, 백혈병, 희귀난치질환으로 고통받는 환아들을 위해 기부할 예정이다”라고 밝힌 바 있다.

같은 시기 변우석은 소아 환자 치료를 위해 써달라며 세브란스병원에 3억 원을 기부하기도 했다. 뒤늦게 기부 소식이 알려진 가운데, 소속사 측은 “기부는 변우석이 개인적으로 진행했다. 소속사도 뒤늦게 사실을 알았다”고 말했다.

한편, 변우석은 tvN ‘디어 마이 프렌즈’를 통해 연기를 시작한 뒤 지난해 방송된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를 통해 스타덤에 올랐다. 올해 MBC 드라마 ‘21세기 대군 부인’을 통해 시청자들을 만난다. /cykim@osen.co.kr

[사진] OSEN DB, 한국소아암재단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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