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오세진 기자] 가수 전진의 아내 류이서가 겨울 나들이에 나섰다.
23일 류이서는 자신의 소셜 계정에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류이서는 "지니가 목 시려워해서 가방에 있던 내 스카프 둘러줬는데 은근히 잘 어울림 귀여워"라며 남편인 전진을 귀여워 하는 모습을 보였다.

패셔니스타로 은근히 소문이 난 류이서. 류이서는 이날도 자신만의 겨울 패션을 선보였다. 비니에 안경을 착용한 류이서는 목이 훤하게 드러난 트레이닝 세트를 갖춰 입고 코트로 아우터를 마무리해 센스 넘치는 느낌을 선보였다.

네티즌들은 "오늘도 옷 잘 입었네", "남편 위해 스카프를 포기하고 목을 드러낸 건가요", "춥던데 대단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류이서와 전진은 올해 결혼 6년 차를 맞이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류이서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