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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남선생' 류수영 대박 터졌다..박하선 "요리하고 돈 많이 벌어" ('돌싱포맨')

라디오코리아 입력 01.21.2025 08:51 AM 조회 4,374


[OSEN=김수형 기자] ‘돌싱포맨’에서 박하선이 남편 류수영의 재력을 언급했다.

21일 방송된 SBS 예능 ‘신발벗고 돌싱포맨’이 전파를 탔다.

‘오케이 광자매’로 인생작을 찍은 홍은희. 시청률 31프로 신화를 찍었다고 했다.연기 선배인 남편 유준상의 연기 조언이 있는지 묻자 홍은희는 “직접 언급하지 않는다 특히 남편이 그렇다"며 “칭찬은 남들이 많이 해주니까 쓴소리를 해준다”고 했다.키스신 반응을 묻자 홍은희는 “연기자 부부도 서로 칭찬하진 않는다 기분이 좋지 않아다”며 “굳이 언급하지 않는다”고 했다.

홍은희는 최근 남편이 가장 멋질 때를 묻자 “남편이 무대에 있을 때”라 대답,“그때도 돈 벌때다”고 말하자 홍은희는 이를 인정하며 “워낙 연습벌레인 남편, 뮤지컬 노래를 너무 불러서 귀에 익었다”며 “그래도 무대 위 남편 모습은 너무 새롭다”고 했다.





또 이날 계속해서 박하선의 인생작인 ‘하이킥’ 시트콤에 대해 언급, 당시 영상을 본 박하선은 “나 진짜 열심히 살았다”며 웃음 지었다. 그렇게 2012년 백상예술대상 ‘여자 예능상’ 수상했다고. 박하선은 “받을 만했다 제가 엄청 웃겼다”며 스스로 인정했다.

그러던 중 선배 배우 류수영과 결혼에 골인한 박하선. 박하선 역시 남편이 멋질 때를 묻자 “저보다 돈 잘 버는 남자 처음 만나본다”며 초강력 현실적인 설렘 포인트를 전하며통장에 입금될 때 멋지다고 했다. 박하선은 “결혼을 사실 얼굴보고 했다, 저 얼굴이면 날 굶기진 않겠다 생각했다”며 웃음,“(요즘은) 요리하더니 돈을 막 벌더라, 나보다 돈 잘 버는 남자 처음이다 처음으로 나한테 카드를 쥐어준 남자다”고 해 모두를 감탄하게 했다. /ssu08185@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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