덱사스튜디오 C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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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션스퀘어[205500]는 올해 초 장현국 공동대표 영입 후 첫 투자처로 국내 게임 개발사 덱사스튜디오를 선택했다고 21일 밝혔다.
덱사스튜디오는 최영일 대표를 비롯해 라이온하트스튜디오에서 '오딘: 발할라 라이징' 성공을 이끈 핵심 인력이 독립해 설립한 기업이다.
장 대표는 위메이드[112040] 대표 시절 라이온하트스튜디오를 비롯해 시프트업[462870], 매드엔진 등 유망 게임 개발사 투자를 주도해 높은 성과를 낸 바 있다.
장 대표는 "덱사스튜디오는 훌륭한 성공 경험을 갖춘 팀으로, 좋은 파트너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액션스퀘어는 S급 개발자에 대한 투자를 지속해 좋은 성과를 만들어 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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