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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 제자=삼성 딸 이부진인 줄 몰랐다"..깜짝 고백 ('4인용 식탁')

라디오코리아 입력 01.20.2025 09:00 AM 조회 1,623


[OSEN=김수형 기자] ‘4인용 식탁’에서 요리 연구가 심영순이 유명한 제자로 삼성호텔 사장 이부진을 언급했다.

20일 방송된 채널A ‘4인용 식탁’에서 한식 요리 연구기 심영순이 출연했다.

이날 각각의 인연을 전했다. 이만기에 대해 심영순은 “방송으로 맺은 인연, 걷기 운동을 권했다”며 “촬영 중 함께 걸어줬다”며 고마운 일화를 전했다.

또 박술녀에 대해선 “촬영 때마다 예쁜 옷 보내준다”며 “전세계 나가는 프로에 한복 입고 진행하기로 선언,한국인의 정체성을 한복으로 보여주기 위해서였다”고 말했다.





그 중 가장 유명한 제자에 대해서도 언급, 요리 제자 중 가수 심수봉이 있다고 했다.심영순은 “열정적으로 배워 예쁘지 않을 수 없다”며 “공연도 초대해줬다 무대에서 ‘심영순 선생님 오셨나’고 불러, 공연 중 인사까지 해줬다”며 감동했던 일화도 전했다.

특히 삼성 호텔 사장 이부진도 요리 제자였다는 심영순은 “사람이 좋고 겸손해 그런 (재벌)집 딸인지 한참동안 몰랐다”고 했다.심영순은 “잡지 통해 정체 알게됐다 ‘우리 제자 아니야?’ 싶어, 그때 알았다”고 했다/ssu08185@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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