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박근희 기자] 배우 엄태웅의 아내이자 발레 안무가 출신 윤혜진이 슬림한 몸매를 자랑했다.
16일 오후 윤혜진은 ‘결국은 자신과의 싸움인거지 모든게.. 메인메치 상대는 바로 너 자신!! 이라고나 할까 ㅋㅌㅋ 이겼다 아싸!! 이제 바 한번 하려면 앞에 스트레치,근력운동을 40분 이상은 하고 해야 함 오히려좋아 !! #허언증’이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딱 붙는 레깅스와 민소매 상의를 입은 윤혜진의 모습. 윤혜진은 군살이라곤 찾을 수 없는 마른 몸매를 자랑하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을 본 팬들은 ‘멋있다’ ‘꾸준히 운동하는 모습 대단해요’ ‘몸매 진짜 부럽다. 제 워너비’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윤혜진은 지난 2013년 배우 엄태웅과 결혼,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 현재 유튜브 채널 '윤혜진의 What see TV'를 통해 소통 중인 윤혜진은 자신만의 운동법과 식단 등을 공유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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