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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년대 제니 맞네..고소영, 일상도 럭셔리함이 뚝뚝

라디오코리아 입력 01.14.2025 09:21 AM 조회 8,398


[OSEN=김수형 기자] 배우 고소영이 여유로운 일상을 공유했다.

14일 고소영이 개인 계정을 통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고소영은 집 엘레베이터에서 반려견과 함께 포즈를 취한 모습. 평범한 일상 속에서도 우아함이 느껴지는 고소영이다.

특히 고소영은 90년대 과거 사진이 공개되어 화제가 됐는데, '90년대 제니'로 불리기도 했다. 이 가운데 고소영이 독보적인 매력과 미모를 드러내 더욱 눈길을 사로 잡았다.

한편 고소영은 지난 2010년 배우 장동건과 결혼했다. 두 사람은 슬하에 1남 1녀를 두었다. 2022년 자신의 주얼리 브랜드를 론칭하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다.

고소영은 최근 TV조선을 통해 ‘쉼’이라는 키워드로 첫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에 나설 예정이었지만 불발돼 7년 만의 복귀가 무산됐다 /ssu08185@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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